센드버드코리아 (SendBird Korea Inc.)

센드버드

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센드버드코리아 (SendBird Korea Inc.)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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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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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

Sendbird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회사마다 코딩 테스트를 보는 목적은 다양할 수 있겠지만, 결국 난이도를 통해서 최소한으로 이정도의 사고력/문제 해결력은 갖춰야 한다를 필터링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주니어의 역량을 파악할 지표로 삼을게, CS지식과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으로 제한적이기도 하구요, 경력직으로 넘어가면 코테는 없거나 기초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아지고 과제 위주로 보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면 코딩 테스트같은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이 실제로 도움이 되냐? 라는 의문도 드실것 같습니다. 성능을 최적화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알고리즘,자료구조와 함께 이러한 논리적 접근들이 사용됩니다! 만... 그정도로 최적화를 해야하는 케이스를 일하면서 만날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지 않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들에는 이미 내부적으로 적용이 되어 최적화 돼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학과 프로그래밍의 연관성과도 같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일이 생기면 사용하겠지만, 추상화의 끝단에서만 일을 한다면 거의 마주할 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딥다이브를 할 수록 마주할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해결해낸 문제들은 수학 공식처럼 다른 문제들을 풀어내는데도 응용이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의 폭을 넓히고, 추후에 라이브러리나 무언가를 뜯어보며 파악해야 할 일이 생겼을때 이해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득해서 알고 있는것과 단순히 인지만 하고 있는것은 명확히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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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Lim

UX design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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