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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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SK브로드밴드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언어

python

데이터베이스

머신 러닝

SQL

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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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필

SK 브로드밴드 | Web Front-end Developer

효과적으로 메모하고 기억하는 방법

생활하면서 주변에 많은 정보들이 있죠.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개인 공부나 책을 읽으면서... 내게 유입되는 정보를 어떻게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느냐에 대해 항상 고민했는데 아래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참고가 많이 되네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접하더라도 결국 의미를 가지려면 머릿속에 기억되어야겠죠. 스스로 성찰하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때에 효과적인 메모 습관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상 내용을 조금 요약해 '메모'해보면... 🔸'키워드 메모': 최대한 적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자. 중요한 건 많은 내용을 적는 것 보다는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키워드 만을 메모한다. 🔸'자기화': 받아들이는 정보에 자기 생각을 덧붙여 메모하기. 자기화를 통해 오랜 기억이 된다. 🔸'순간의 생각'과 '생각의 이음': 독서 메모의 방법. 일정 부분의 책을 읽고 고개를 들어 방금 읽은 내용의 핵심을 생각한다.(순간의 생각) 순간의 생각들을 연결지어 생각한다.(생각의 이음) 🔸'만능 노트'와 '정리 노트': 평소에 떠오르는 아이디어, 업무나 일상 속에 갖가지 메모를 '만능노트'에 휘갈긴다.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카테고리(독서, 업무, ...)가 나뉘어진 '정리 노트'에 정자로 정리한다. 🔸업무 지시에 대한 핵심을 위한 두가지 메모: '결과물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조건', '업무의 목적와 지시 의도'. 결과물이 꼭 갖춰야할 조건에 부합하도록 업무를 진행하되 이 업무가 어떤 가치를 위해 내게 주어졌는가를 고민한다. 나의 색을 입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고민 해결 메모 법: 고민하게된 배경, 발생 원인, 해결 방안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작성해보며 고민을 '객관화'하며 이성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항상 강의나 기술 서적 혹은 일반 서적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내 머릿속에 이 내용들을 빠짐없이 기억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영상의 내용처럼 생각하며 정보를 받아들이는 습관과 그것만을 메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측면에서의 메모 뿐만 아니라 업무 지시나 고민에 대해 메모 기법을 활용하는 것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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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필

SK 브로드밴드 | Web Front-end Developer

올 한해 제가 맡고 있는 서비스에 신규 버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틈틈이 진행한 코드 리팩토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을 공유드립니다. 특별하고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전에 개발했던 코드의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개선하고 신규 구성원이나 하다못해 제가 오랜만에 다시 확인했을때를 잘읽히는 것을 생각하며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재직자가 좋아한 글

[책] 개발자 기술 면접 노트  |  여러분 이직 준비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직 준비 라는 단어 딱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탁 막히지는 않으시나요? 혹은 면접관으로 이제 막 첫 발을 준비하고 계신분들. 뭘 물어봐야 좋은 면접이 될까. 사전에 뭘 준비해야할까 걱정되지 않으시나요? 한빛미디어에서 너무 재밌는 책을 보내주셔서 오랜만에 기술적으로도, 개발자 태도면에서도 많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정말 무릎을 탁 치면서 맞아 맞아 하며 공감하고 많이 배운 “개발자 기술 면접 노트” 입니다. 취업과 이직의 첫 시작인 목표 설정부터, 이력서 작성 방법, 기술 면접 그리고 면접 이후 어떻게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알차게 담고있는 책입니다. 그저 겉핥기가 아니라 실제 물어볼법한 질문을 가지고 의도 파악과 좋은 방향의 답, 더 공부해야 하는 키 포인트들까지 아낌없이 비법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개발자 면접 준비 올인원이 있다면 바로 이 책?) 연차별로 기대하는 역량과 역할, 그에 맞는 스킬셋 등 제공하고 있어 나는 진짜 이 연차에 걸맞는 역할을 하고 있을까 스스로 점검해볼수도 있었습니다. 꼭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일년에 한번씩 본인을 재점검하기 위해 이력서를 제출해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꼭 전형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주기적으로 들춰보고 나의 이번 년도는 어땠는지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나는 어떤 팀원이였는지, 나의 리더십은 어떠한 모습이였는지, 내가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등 다방면으로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m.hanbit.co.kr/store/books/book_view.html?p_code=B549105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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