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에이앤씨

개발에 진입장벽이 사라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혁명들이 있었습니다. * 클라우드 혁명으로 물리 공간, 하드웨어 구입 비용에 대한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쉬워졌습니다. * 모듈화 혁명으로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하여 API, MSA를 통해 시스템을 유연하게 변화시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 파이썬 혁명으로 기존의 복잡한 프로그램 언어를 복잡한 개념을 제거하고, 개발 패키지가 미리 준비되어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지금은 AI 혁명으로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이 사라졌습니다. 1) AI혁명 GPT-4는 코딩을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해냅니다. 누구나 업무 자동화 코드부터 서비스 코드까지 AI를 통해 쓸 수 있게되었습니다. 2) 아이디어, 기획 그리고 도메인 지식의 부상 구현이 자유로워지면서 무엇을 왜 구현하는지가 경쟁력을 결정합니다. 자연스럽게 도메인 지식과 기획력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고객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게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3) 고급 엔지니어링 수요 증가 * 엔지니어링 : 동일한 비용으로 더 높은 효용을 창출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것을 목표 * 구현 : 단순 주어진 설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 ChatGPT는 언어모델로서 구현에 필요한 코드 작성에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미래 예측이나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에는 한계 있습니다. 4) 아주 빠른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입을 많이 만들고, 시장에 반응이 있는 서비스만 골라 발전시키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가능해졌습니다. 배포주기를 극단적으로 줄여 고객반응이 즉시 서비스에 반영됩니다. 출처 : https://outstanding.kr/developer20240326

샘 울트먼은 스타트업 수호자?학살자?

[오픈AI 샘 울트먼의 역사] 2005년 '루프트' 창업 후 '그린닷'이라는 곳에 팔리게됨 2011년 실리콘밸리의 엑설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에 합류 2014년 '와이콤비네이터' 사장 자리까지 오름 2015년 일론 머스크와 ‘오픈AI’ 비영리 단체로 만듬, '스트라이프'의 CTO인 그렉 브록먼까지 합세 일론머스크가 떠나자 샘 올트먼은 와이콤비네이터를 그만두고 오픈AI로 완전 합류!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 최고의 대우를 주기 위해 영리기업 오픈AI를 만들어냄 (투자자들을 유치해 그들의 돈으로 학습하고, 주식을 인재들에게 보상으로 줌) 2020년 GPT-3부터 챗GPT가 등장함 생성형AI, AI반도체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 [AI스타트업 수호자?학살자?] 하지만 AI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학살시키는 기업이 됨. 오픈AI가 새로운 GPT를 내놓을때마다 스타트업이 만드는 기능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면, AI어시스턴트, PDF를 GPT가 해석) 결국 GPT를 써서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들은 GPT가 자신의 서비스를 삼킬 수 있을 것이라 가정해요. 이건 모든 기술 스타트업의 운명이에요. 대기업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해도 절대 뚫을 수 없는 방어막을 만들어야해요. 미친속도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거나, 고객이 절대 이탈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야해요. 출처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gq_hTFtsrpe_75S50op_qI7szo_S3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