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udemy

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웅진씽크빅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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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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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연

웅진씽크빅 교육 기획

비전공자 AI 자격증 도전

ChatGPT 이후 AI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한 기사에서 읽은 이야기인데, "향후 10년간 AI가 인간을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AI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AI 기초 역량을 입증하는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사실 회사 업무로 기획한 스터디 이벤트인데요, 스터디를 준비하다보니 저도 이 기회에 따봐야겠더라고요..ㅋㅋㅋ 회사 일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하루 2시간 1주일 분량으로 AI를 전혀 모르는 초심자 분들(저와 같은ㅎㅎ)이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퇴근하고 일주일만 투자해서 자격증 Get 해봅시다😆 === ✅ 도전할 자격증 - KT가 개발한 AICE Basic 자격증 ✅ 일정 - 6/7(수) ~ 6/16(금): 스터디 진행 - 6/17(토) 오전 10시: 시험 응시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같이 공부합시당 ㅎㅎ https://lnkd.in/gbVqb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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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U

Android Developer

Mac 터미널 커스텀 하기 🧑‍🎨

Mac 터미널을 사용하면서 너무 칙칙하고 명령어의 오타를 확인하기 어렵거나 가독성을 위하여 여러면 엔터를 눌러 공백을 만드시나요? iTerm2와 oh my zsh을 활용하여 나만의 터미널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 명령어 오타 구분! 자동 줄바꿈! 테마 및 폰트 적용!

재직자가 좋아한 글

⟪'보상 없음' - 사용자는 보상이 없을 때 더 끌린다⟫  |  DBR에서 소개한 홍익대 디자인학부 윤재영 교수 님 아티클이 흥미롭습니다.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서비스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패턴 - 돈을 맡기고 목표를 달성하면 100% 이상(인센티브까지) 환급을 받고, 실패하면 벌금처럼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것과 다른 접근방법으로 '보상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보상으로 인한 행동 유도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통할 수 있지만 외재적 동기는 지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목적과 목표를 세우는 방식으로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 설계 방식이라는 거죠. 보상이 무용하다기보다는 보상으로 인한 효용은 점점 그 효과가 반감된다는 의미입니다. 챌린저스와 같은 챌린지 서비스는 아침 기상을 돕고,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온라인 서비스는 주로 '트리거-피드백-보상'의 원칙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무보상이 사용자 행동을 더 쉽게 변화시킬 수 있고, 오히려 외재적 보상이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동 유도를 위해서는 무조건적 보상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효용을 따져야 하는 것이에요. 기존의 방식에 대해서 4가지 차원으로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사용자가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행동이 유익한지 알려주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질 거라 기대하고, 왜 행동해야 하는지 안내하는데요. 하지만 대체로 이런 정보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고, 많은 경우 너무 바쁘거나 행동을 당장 하려는 동기가 부족한 거예요. 이럴 때는 셀프 모니터링 기법 등 개인화된 정보로 접근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기계가 감성적으로 호소하면 마음이 동할까? 목표를 이뤄냈을 때 서비스에서 칭찬하거나, 이루지 못할 때 캐릭터가 슬퍼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등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감정에 호소하는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유효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칭찬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불편한 감정을 일으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듀오링고를 떠올리게 하는데 문화적 맥락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불쾌감을 크게 일으킵니다. 3️⃣ 보상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스팬퍼드대의 연구에서는 예상되는 보상, 무보상, 그리고 깜짝 보상으로 나누어 행동에 대한 보상을 실험했는데요. 예상되는 보상보다 무보상이 사람들의 행동을 더 유도했어요. 사람들을 어떤 행동을 할 때 내재적 동기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기에, 외재적 보상이 주어지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적극적인 개입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착각 목적을 위해 행동을 강제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지자체들이 쓰레기를 덜 버리게 하려고 쓰레기통을 없애거나 작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무단 투기가 빈번해졌죠. 쓰레기 무단투기가 늘어나자 다시 쓰레기통 크기와 수를 늘렸습니다. 청소년의 게임중독을 막기 위해 심야 시간에 게임을 못하게 했던 '셧다운제' 역시 큰 효과 없이 폐지되었죠. 이처럼 행동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개입은 취지와 다르게 강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쓰레기통을 정책적으로 디자인하면서 4가지 원칙을 밝혔습니다. 1. 상징성 : 서울의 상징이 되는 디자인적 아이콘 요소를 쓰레기통에 반영하여 표정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부여한다. 쓰레기통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도시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전달하고, 도심 환경 미관을 개선한다. 2. 식별성 : 누구나 쉽게 쓰레기 분리 배출을 더욱 간편하게 하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통은 채도가 높은 그린 컬러를 적용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3. 청결성 : 성숙해진 시민 의식을 반영하여 가정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해 좁았던 투입구를 확대하여 오투기를 줄인다. 또한 상단부는 눈 비 등 날씨를 고려하여 뚜껑형을 적용으로 쓰레기통 주변의 외부 오염 역시 최소화하여 도시의 청결을 유지한다. 4. 편리성 :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투입구의 높이가 조정되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쉽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쓰레기통 용량 75ℓ부터 100ℓ리터까지 수용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키우고, 이격 공간을 최소화하여 오투기를 방지한다. 관리자가 쓰레기를 빠르게 수거할 수 있도록 단순한 구조에 환경공무관의 손목 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벼운 재질을 적용하고, 지면과의 격차를 주어 부식 및 오염을 방지한다. https://redbusbagman.com/reward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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