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와 2024년 웹 개발 트렌드 전망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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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 웹 페이지 화면을 개발하기 위한 JavaScript 프레임워크. 가벼운 크기와 직관적인 문법으로 SPA 개발에 적합
[위시캣]2023년 회고와 2024년 웹 개발 트렌드 전망
웹개발자 관점의 2023년 회고와 2024년 웹 개발 트렌드 전망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의 글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
2023년 웹 개발 회고
1) 인공지능 혁신의 시대
2023년도는 생성형 AI의 한해로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웹 개발 방식도 바꾸고 있음
분석 및 설계 단계(ChatGPT)-문서작성
개발 및 테스트 단계(Copilot)- 소스 코드와 테스트 코드 작성
2) 웹 프레임워크 & 기술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28%) > Java(16%) > Javascript(9%) > C/C++ > C# > PHP > R > TypeScript > Swift > Objective-C > Rust
웹프레임워크 및 기술: 스택오버플로어 설문조사 결과
Node.js(42.65%) > React(40.58%) > jQuery(22%) > Express(19%) > Angular(17%) > Next.js > ASP.NET core > Vue.js > WordPress > ASP.NET
프로그레시브 웹 앱과 웹 어셈블리
프로그레시브 웹 앱((Progressive Web Apps, PWA): 전통적인 웹 앱과 네이티브 앱의 장점을 가진 진보된 형태의 앱
웹 어셈블리(WebAssembly, WASM): C나 C++, Rust 같은 컴파일 언어의 빠른 성능을 웹에 적용하는 기술로 웹 브라우저 외에도 서버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에도 웹 어셈블리가 적용되고 있음.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로 사용
2024년 웹 개발 트렌드 전망
1) 인공지능/머신러닝과 웹의 통합
2024년에는 오픈AI나 엔트로픽 같은 인공지능 기업에서 제공하는 API를 활용한 웹 개발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 예상
웹 개발은 AI와 ML을 활용하여, 웹 사이트 내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된 챗봇(Chatbot)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더 많은 전환을 유도
2) 클라우드와 서버리스 아키텍처
라우드 서버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클라우드 업체에 맡기는 서버리스 아키텍처(Serverless Architecture)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
3) 웹 보안 동향 및 전망
2024년에는 AI를 활용한 소셜 엔지니어링 기반 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킹 수법이 종횡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웹 개발 프로젝트에서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대처와 데이터 유출 방지가 더욱 중요해졌고, 웹 개발자들은 더더욱 OWASP Top 10과 같은 보안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 필요
웹 개발자의 미래와 커리어 전략
1)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학습
웹과 인공지능 서비스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통합하는 형태의 포트폴리오와 커리어 패스 고민 필요
2) 웹 개발자의 커리어 성장 전략
기존의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디자인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고, 이를 웹과 통합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감각을 갖춰야 될 것으로 예상.
웹 컴포넌트 (Web Components)
컴포넌트 기반 UI 개발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React가 등장한지도 어느 덧 10년이 넘었네요. 이제 Vue.js, Svelte, Angular 등 어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든 현대 웹 개발에서 컴포넌트 기반으로 UI 개발하는 것은 거의 당연한 얘기가 되었죠. 그리고 마침내 웹 컴포넌트(Web Components)를 통해서 별다른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가 없어도 UI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웹 컴포넌트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UI를 모듈화하고 재사용할 수도록 해주는 웹 표준 기술입니다. React와 같은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에서 오랫동안 경험해왔던 UI 컴포넌트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React 컴포넌트는 React에서만 쓸 수 있고, Vue.js 컴포넌트는 Vue.js에서만 쓸 수 있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웹 컴포넌트는 이와 같은 구애를 받지 않고 어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와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웹 컴포넌트는 브라우저에서 네이티브(native)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웹 컴포넌트의 띄어난 호환성과 이식성, 재사용성 및 생산성 덕분에 최근에는 디자인 시스템(Design System)을 구현하는 최고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이 그러하든 웹 컴포넌트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단점으로 API가 직관적이지 않다고 평가받고 있고, 배우기 쉬운 기존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 대비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기 위해서 웹 컴포넌트를 직접 작성하기 보다는 Lit나 Stencil과 같은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웹 컴포넌트은 크게 다음 세 가지 핵심 기술로 이루어집니다.
Custom Elements: 사용자 정의 HTML 요소(element) 또는 태그(tag)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Shadow DOM: DOM 트리의 일부를 캡슐화하여 스타일과 마크업이 외부와 충돌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HTML Templates: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HTML 조각(fragment)을 정의해놓고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웹 표준 기술들은 현재 주요 브라우저에서 모두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기반 기술을 하나씩 살펴보면 웹 컴포넌트의 기본 개념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web-components/
📝 애플 뮤직 개발자 채용 공고
✔️ 풀스택 엔지니어
✔️ Ruby on Rails
✔️ React, VueJS
✔️ Postgres
연봉 $131,500 ~ $243,300
세계적인 트래픽을 가진 애플 뮤직도 RoR 쓴다.
서비스 개발자는 풀스택이 기본.
Ruby나 Python은 느려서 못쓴다거나, 백엔드나 프론트엔드로 직군으로 갈라치기하는거.. 다 의미 없다.
https://jobs.apple.com/en-us/details/200540465/sr-full-stack-software-engineer-apple-music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생성법 정리: npm init/create, npx
개발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서 최근에 나오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는 대부분 프로젝트를 편리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명령줄 도구(CL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프레임워크의 문서를 확인해보면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React 기반 SPA(Single Page Application)을 생성할 때 많이 사용되는 Create React App의 문서를 보면, `npx` 명령어나 `npm init` 명령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h
$ npx create-react-app my-app
```
```sh
$ npm init react-app my-app
```
다른 예로, React의 대표적인 메타 프레임워크인 Next.js 문서를 보면 `npx` 명령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h
$ npx create-next-app@latest
```
Svelte나 Vue.js 쪽은 어떨까요? Svelte 문서와 Vue.js 문서를 보면 `npm create` 명령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h
$ npm create svelte@latest myapp
```
```sh
$ npm create vue@latest
```
하나의 명령어로 통일하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헛갈리게 다른 명령어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라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생성할 때 자주 보게되는 `npm init`, `npm create`, `npx`, 이 세 가지 명령어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js-npm-init/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계시다면 아래 게시물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를 위한 package.json 파일 정리: https://careerly.co.kr/comments/90359
📗 패키지 잠금 파일 (package-lock.json, yarn.lock): https://careerly.co.kr/comments/93535
📘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를 위한 필수 npm 커맨드 정리 (+npx): https://careerly.co.kr/comments/93003
📙 Bun: 귀엽지만 강력한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https://careerly.co.kr/comments/92202
📓 자바스크립트 패키지 매니저: npm vs. Yarn: https://careerly.co.kr/comments/94203
자바스크립트의 History API와 클라이언트 단 라우팅
URL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페이지를 서버로 요청하지 않는 SPA(Single Page Application)에서는 보통 클라이언트 단에서 라우팅(routing)을 하는데요. 그래서 React, Svelte, Vue.js와 같은 대부분의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을 사용할 때는 이러한 클라이언트 단 라우팅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라우팅 라이브러리는 대부분은 내부적으로 자바스크립트의 History API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클라이언트 단 라우팅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자바스크립트의 History API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단한 실습도 진행해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js-history-api/
🧑💻 실습 코드: https://codepen.io/daleseo/pen/JjwPBwv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실 때는 이미 많은 프로젝트에서 검증이 된 유명한 라우팅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실테니 이렇게 직접 라우팅을 구현할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라우팅 라이브러리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시는지 이해하신다면 버그가 생겼을 때 디버깅이 용이해지고 나중에 다른 프론트엔드의 라우팅 라이브러리를 배울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년차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재직하고 있는 팀 성향과 맞지 않아 이직을 위해 토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사용된 기술 스택은 spring, kotlin, spring data mongoDB 및 querydsl로 개발하였고, 프론트 부분은 vue.js로, 배포는 docker, github actions와 elastic beanstalk로 ci/cd를 구축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riot games의 TFT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전략을 지원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입니다 원래는 현재 개발된 것보다 좀 더 고도화된 형태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 했는데, 지인분과 상담했을 때는 그만하면 됐다 하셔서 여기서 멈추고 public url과 github 주소, 그리고 포트폴리오 제출까지만 진행하려 합니다 그런데... 포트폴리오에 어떤 것을 작성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의 화면 동작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될까요? 자신이 신경써서 코딩한 코드 일부를 보여주면 될까요? 전체적인 흐름도나 다이어그램 등을 보이면 될까요? 무엇보다 과연 경력자가 회사에서 진행한 자신의 업무로 어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토이 프로젝트로 어필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재직중인 현 회사는 주로 spring, java, jpa, mysql 외에 그다지 기술을 깊이있게 쓸 줄 아는 회사가 아닙니다 최대한 이력서에 작성하겠지만, 이곳에서 개발한 경력이 그다지 어필이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최근 같은 회사 다니다 먼저 이직하신 분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이력서 제출해보라 권장하십니다 무난하게 합격하실 거라 하셨는데, 그분과 일하는 것이 싫지는 않지만 기왕 이직하는 거 저는 좀 더 욕심을 내고 싶어서,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5년차의 실력이라기엔 부끄럽지만, 이력서에 담긴 것만이 제 전부는 아니라서 너무 아쉽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작성법, 그리고 이런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또 어떻게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이 TFT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어필할지(TFT 게임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야 하나...) 아직 빌드업중인 프로젝트라 군데군데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좀 더 완성도를 높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개발 진행한 github과 배포된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중인 포트폴리오 url 공유드리겠습니다 [github] https://github.com/jae2274 [애플리케이션 url] http://tftgamingweb-env-3.eba-bghxnbum.ap-northeast-2.elasticbeanstalk.com/view/guide [포트폴리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3Yri8YqQjAZfKIe-_dH61ezjqc2AIgwmfo4CLReC_WI/edit?usp=sharing
토이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개요와 목적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섹션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TFT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면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발했는지 설명하는 섹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술 스택과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였는지, 어떤 설계 패턴을 사용했는지,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였는지 등을 설명하면 좋습니다. 코드는 프로젝트의 핵심 부분을 보여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코드 전체를 공개하지 않고 일부 코드를 공개하거나, 코드의 일부를 가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드를 공개할 때는 자신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어떤 기능을 추가하였는지 등을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트의 기능을 화면 캡처와 함께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면 캡처를 통해 프로젝트의 기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기능이 복잡하다면 흐름도나 다이어그램 등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 외에도 개인 블로그나 기술 블로그에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하였는지,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였는지 등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내용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어필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피드백을 받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서 입장을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서비스는 그룹웨어, HR 같은 서비스여서 SEO 는 필요 없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면 무조건 react.js , vue.js 같은 CSR 로만 개발하는게 좋을까요? 걱정은 실제 route 가 많은 서비스라면 SEO 가 없어도 Next.js Nuxt.js 와같은 SSR이 더 효과적일까요? 코드 스플릿을 한다고 해서 충분히 react.js 의 js 번들 다운로드 량을 짧은 시간으로 단축이 가능할까요? 스플릿을 잘해서 라우트가 많은데도 3초 이내에 다운로드가 될 수 있다라던가... Next.js 로 하게되면 react.js 배포와 비용차이가 많이 날까요? (SSG 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음) 일가견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걸 알아야 하고, 어떤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프로젝트의 정확한 요구사항과 세부적인 사항들을 몰라 제가 제공하는 정보가 완벽하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일반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CSR(Client Side Rendering)과 SSR(Server Side Rendering)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 SSR은 초기 페이지 로드 시에 서버에서 전체 페이지를 렌더링하여 클라이언트에 제공합니다. 이는 초기 로드 시간을 단축시키고 SEO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매번 요청 시마다 전체 페이지를 다시 렌더링하므로 서버 부하가 클 수 있습니다. - 반면, CSR은 초기 로드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 수 있지만, 이후에는 필요한 데이터만을 가져와 렌더링합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고 서버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2. Route가 많은 서비스에서 SSR을 사용하면 초기 로드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서버 부하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CSR에서는 코드 스플리팅을 활용하여 초기 로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코드 스플리팅을 잘 활용하면 초기 로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구조와 필요한 자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3. Next.js와 React.js의 배포 비용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xt.js의 경우, SSR을 활용하므로 일반적으로 서버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반면, React.js는 CSR을 사용하므로 정적 파일을 생성하고, 이를 CDN에 배포하면 되므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4. 보안적인 측면에서, SSR과 CSR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안은 주로 백엔드에서 처리되며, 프론트엔드에서는 사용자 입력 검증, CSRF/XSS 방어 등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5. Next.js는 기본적으로 SSR을 지원하지만, CSR도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ISR(Incremental Static Regeneration) 같은 기능을 통해 더 다양한 렌더링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은 프로젝트의 특성, 요구사항, 팀의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는 학습 곡선, 적용 가능성, 유지 보수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팀의 기술 스택을 잘 이해하고, 두 기술의 장단점을 균형있게 비교한 후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2년차 30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저의 기술 스택은 React, React Native, Flutter, VueJS 등등 한 번씩 프로젝트로 겪어봤습니다. 이 중에서 Flutter로 업무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Flutter와 더불어 Native 언어인 Kotlin을 입문하고 싶은데, JAVA를 한 번도 안써봤는데 지금부터 입문해도 괜찮을까요?
백엔드 이셨다면 자바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드렸을것 같으나, 프론트엔드 이신 만큼 코틀린을 바로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백인드의 경우 가장 많이 쓰는 스프링 때문에 그렇구요 그게 아니고 프론트엔드 그리고 앱 분야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 권고사직 후,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다시 마음을 잡고 취업 준비하려는 20대 후반 개발자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1년 8개월 다녔고, C#으로 유지보수와 추가 기능개발을 주로 했습니다. C#으로 되어있는 프로그램을 JAVA로 바꾼다고 해서 JAVA로 진로를 쌓겠다 싶어서 입사하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JAVA로 바꾸지 못 하고 C#을 쓰게 되었습니다. JAVA는 외주 받은 것의 간단한 유지보수를 했고, 프론트로는 Vue.js를 사용했고 HTML,CSS를 웹접근성인증 관련하여 유지보수를 했습니다. 소규모 회사여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모두 경험하면서 일했는데, 그 과정에서 프론트엔드 업무가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취업을 하게 된다면 더 재미를 느꼈던 프론트엔드로 하고 싶은데,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됩니다.. ㅠㅠ 또한, 백엔드로 준비하면 C#보단 JAVA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1. 프론트엔드로 신입 지원을 준비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2. 주 업무로 했던 백엔드로 새로운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경력으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유지보수를 주로 했어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프로젝트가 없는것 같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론트엔드로 신입 지원 준비하기: 공백기가 있더라도 취업을 위해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경험이 있으셨고 그 분야에 흥미가 있다면, 신입으로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의 매칭도 중요하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백엔드로 경력 지원 준비하기: 주 업무로 했던 백엔드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를 살려서 백엔드 분야로의 경력 지원도 가능합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 백엔드 관련 프로젝트가 없다면, 직접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 프로젝트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튜토리얼이나 강의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세요. 결론적으로, 어느 분야로든 취업 준비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흥미와 역량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며, 그 분야에 대해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만약 프론트엔드 분야에 흥미가 있고 재미를 느꼈다면, 프론트엔드로의 도전도 괜찮은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백엔드로의 경력이 있으시다면 이를 살려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백엔드 분야로의 경력 지원도 고려해보세요. 최종적으로,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naver.me/FTq7hBTa
최근 나름 큰 기업의 오퍼를 받았습니다. 연봉 및 워라벨은 나름 좋은 편입니다. IT 총판사라고 합니다. 근데 사용하는 기술스택이 Java, 스프링 프레임워크,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Vue.js 등이며, 지원자격에 JSP, JQuery 개발경험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B2C기업, JPA사용 등 조건의 IT회사에 가고싶지만 당장 코테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원하는 방향의 좋은 기업은 못가고, 코테를 보지않는 괜찮은 기술스택 회사 위주로 알아보고 있긴 합니다만,, 연봉/워라벨이 발목을 잡네요ㅠㅠ (비슷하게 금융권SI도 최신의 기술 스택위주는 아닌 것 같네요) 현재 SI 3년차인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조언이나 경험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워라벨은 좋으나 레거시한 기술스택 회사"에 대해 몇 가지 장단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장점 1. 연봉과 워라벨: 연봉과 워라벨이 좋다면, 경제적 안정성과 삶의 질이 보장되므로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안정된 환경: 레거시 기술스택을 사용하는 회사는 대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경력이 더 오래된 회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직업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3. 레거시 시스템 유지 및 보수 경험: 레거시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다른 회사에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기술 성장 한계: 레거시 기술스택은 최신 기술 트렌드와 거리가 멀어 기술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신 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기 어렵습니다. 2. 이직 시 불리함: 이직할 때 최신 기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면 경쟁력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3. 동기부여 부족: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다 보면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부족하여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경력 목표와 현재의 삶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합니다. 연봉과 워라벨이 중요하다면 이러한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기술적 성장과 경력 발전을 우선시한다면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