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나고 몇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스타트업 거품이 꺼지고 내수와 세계경제 불황이 시작되면서 큰 테크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하고 스타트업들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작은 스타트업에 재직중이었으나 구조조정 여파로 퇴사 후, 1년 넘게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보통 면접을 가시면 공백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인데 가끔 링크드인에 공백기에 대해서 자기는 이해를 못한다는 CTO글을 보면 참 현타도 오고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아님 자리가 꼰대를 만드는건가 생각도 드네요)
답변 1
공백기가 있다면, 그냥 공백기 중에 했던 일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물론 게임만 했다... 이런 것보다는 여러가지 생각이나, 정리 등을 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구요. 특히나 구조조정 여파로 퇴사했다면, 어떻게 했어야 할지 회고해보면 좋았겠죠. 하지만 그런게 없다고 하더라도 푹 쉬었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추가로 이야기해주신 CTO분의 경우에는, 자신이 그런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을테니, 그냥 그러라고 내버려 두면 됩니다. 만약 그 사람의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어도, 알아서 걸러줄꺼에요. 오히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일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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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공백기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면접에서 항상 어려운 주제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활용했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공백기를 취업 준비 기간으로 보고, 해당 시간동안 자신이 어떤 특정 스킬이나 지식을 획득했는지 강조합니다. 예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새로운 프래임워크(예: 리액트, 앵귤러 등)를 배우거나 최적화 같은 심화 주제 학습에 시간을 꽤 쓸 수 있습니다. 둘째, 걸리적거리는 사회적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십시오. 구조조정과 같은 이유로 인한 여파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는 현실성있는 상황파악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자신이 다른 방식으로 생산성을 유지했다는 점을 명확히 하십시오. 조직 내에서 일할 때와 마찬가지로 직접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직업적 성장을 추구했음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이직, 특히 장기간의 공백기 후 이직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인생에서 항상 순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어가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게 하면 결국 자신의 역량과 능력에 대한 본질적인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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