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기술지원 엔지니어에서 개발자로 이직 할수있을까요?

3월 26일조회 135

저는 보안 솔루션 업체에서 기술지원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하다가 개발자로써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JS(ES6)부터 시작해서 Next까지 지금 계속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겹치는 업무 영역도 있고, 조직 안에서 확장 개발을 하면서 react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새로운 제품군 프로토 타입도 만들고, 내부 시스템 프론트엔드도 개발했었습니다. 요즘은 완전한 개발 및 프론트엔드 지식을 공유 할 수 있는 팀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직을 진행하려고 이력서를 넣어보니... 제가 이미 기술 지원쪽에서 5년을 일하다 보니 경력이 부적합하다고 서류에서 많이 떨어지네요. 제가 어떻게 앞으로 보완을 해야 이직이 가능할까요? 이직을 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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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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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기술지원 엔지니어 였는데, 지금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다가 아니라, 나는 개발자 이지만 기술 엔지니어 역활도 할수 있는 개발자이다 라고, 바꿔써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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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당신이 개발자로의 이직을 원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당신이 벌써 개발자에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이는 확실히 당신의 이직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1. **포트폴리오 제작**: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Github 등에 코드를 공유하고, 가능하다면 호스팅해서 작동하는 웹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큰 강점입니다. 2. **개인 프로젝트 참여**: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 경험과 코드 리뷰 과정, 그리고 실제 개발 문화와 근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학습 계속하기**: 최신 JS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ex.React, Vue.js 등), CSS, HTML5, 자동화 도구 등의 지식을 계속 갱신하며 학습하세요. 이런 지식은 많은 회사에서 웹(front-end) 개발자를 찾을 때 요구합니다. 4. **네트워크 확장**: Meetup, 해커톤, 컨퍼런스 등 개발자 이벤트에 참여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을 하기에 늦었다는 걱정은 버리셔도 됩니다. 경력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데, 그것이 기술 지원 분야라서는 아무래도 개발자로의 이직에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스킬과 경험을 쌓아오고 있는 당신은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의 업무 능력과 학습 능력, 그리고 현재까지의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기회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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