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취업을 희망을하는데 퍼블리셔로 먼저 시작하고 프론트엔드로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프론트엔드만 보고 가야할까요 사실 제가 남들보다 대학교를 늦게 들어갔습니다 뭐 컴퓨터 전공으로 들어가서 졸업은했지만 현재 나이가 30인데 아직 취업을 못했으니까 요즘 참 여러가지 생각 들어서요 퍼블리셔하고 프론트엔드로 가신 분들도 좀 보이셔서 뭐가 맞는지 참 모르겠네요
답변 1
저는 퍼블리셔로 시작하시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퍼블리싱이라는게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많이 퇴색되는 분위기가 없지않아 있지만 그럼에도 마크업이 프론트엔드의 기본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생각보다 CSS를 잘 다루기 정말 어렵습니다. 마크업과 CSS를 잘 다루면 단순히 ui 그리기를 넘어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도 있어서 성능개선에도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고요! 이런 관점에서 퍼블리셔로 시작하셔서 향후 프론트엔드로 전향하실 때 탄탄한 기본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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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업무는 약간 다른 점이 있습니다. 퍼블리셔는 웹 디자인 요소를 코드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HTML과 CSS를 주로 사용합니다. 반면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웹사이트의 기능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JavaScript 및 관련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React.js, Vue.js 등)을 사용합니다. 퍼블리셔의 경력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역할을 희망하는지와 그 역할에 필요한 기술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퍼블리셔에서 시작해서 나중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시려면, HTML과 CSS외에도 JavaScript 및 관련 테크닉들을 익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한 번에 배우기보다는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서 실력을 쌓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력은 소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능력이므로 본인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면 그 분야에 집중하여 기술을 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나이보다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퍼블리셔에서 시작해도 괜찮지만 결국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필요한 역량을 계속해서 쌓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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