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제목 그대로 웹개발자입니다. 사수없이 신입으로 들어왔구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업무에 임했습니다 본론으로, 중소기업 다른업무 지시 흔한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입사초 직무이외의 기획서 작성요구..싫었지만 경력을 쌓아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웃으며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니티를 공부하라고 하네요 사람은 여러가지 할 줄 알아야 쓸모가있다면서 여러가지 할줄알면 좋죠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인이 필요로해서 하는거와 강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1년 버티다 퇴사할생각입니다만.. 이 외에도 여성비하발언도 많이도 들었습니다..ㅋㅋ(본인여성) 그저 그냥 이 답답한 마음을 어디 풀어놓을대가 없어서 하소연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2
중소기업은 원래 그래여. 저 나갈때 새로온 개발파트 팀장은 플러터 개발자면서 유니티도 만지는 픽셀아트 애니메이터 였던기억이 나네여. 본인이 아트 작업해서 낸 인디 게임이 몇만 다운로드인가 됬었고 꽤 유명한 도트모바일 게임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데 그렇게 다재 다능해도 연봉은 억이 못된다고 하더라구여. 씁쓸할 따릅입니다. 한길만 파는 대기업 가세여.
익명
작성자
4월 11일
완벽한 회사도 바라지도 않습니다..타업무 지시시 눈치라도 보면서 시키던가 당당한요구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