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정도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저희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ASP 하나 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언어는 PHP 언어인데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겨우 붙은곳이 여기였습니다. 그래도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려했는데,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이 너무 20년전 그대로 라 놀라웠습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저는 프레임워크 의 실용성을 배워왔습니다. 비록 전문대출신이지만 졸업후 부트캠프까지하면 자바를 오래사용해왔디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만큼 프레임워크에 대한 실용성에대해 좋게 평가하고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PHP언어로 주 언어로 하게되어 처음맡은 프로젝트라 열심히하려했지만, 제가 준비하고 생각한게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모르는 팀장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다는 기획자 까지 제가 설명하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냥 제가 준비한게 모두 사라졌죠, 그래서 의욕과 열정이 사라졌는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6개월 정도 다녀서 배운게없습니다. 있다면 프론트 부분의 HTML 이나 JS 조금 이겠네요. 지금 걱정과 고민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2
# 당신의 의견이 부정당한거지, 당신이 부정당한 것이 아니다 어디 자기계발 이런데서 하는 헛소리 같지만 진실입니다. 질문자분의 의견이 부정당한거지, 질문자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부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의견이 부정당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원래 100개 이야기 하면 하나 들어줄까 말까 하는게 세상입니다. # 의욕과 열정은 원래 사라진다 의욕과 열정은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사라집니다. 인간의 모든 감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뎌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욕과 열정으로 유지되는 일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의욕과 열정이 사라진 시점부터 '진짜로' 회사를 다닐 수 있는지 없는지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데, 의욕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회사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죽기 전까진 살아야 한다 저는 '잘 될거야', '다 지나가' 이런 말 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숨이 붙어있는한 살아야 하는게 인간입니다. 그냥 쭉 살아 나가십쇼. 지금 뭔가 풀린다면 잘 풀린 사람들을 최대한 벤치마킹 하고, 내가 틀려서 헛스윙만 하는거 같다면 다른 자세로도 스윙을 날려 보십쇼.
익명
작성자
4월 22일
웹개발자 여서 뭔가 새로운걸 시도를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의 의도는 프레임워크를 안쓴다고 회사를 무시하는게아니고 중요성을 따지는게아니라 성장성,가능성 및 시시각각 변하고 발생하는 현재 환경에서 발전하지않고 가만히 있는게 두려워 성장지체가 올까봐 글을쓴거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다수의 회사에서 프레임워크를 쓰지않을까요? 공고만봐도 자바의 스프링 php의 라라벨 이라고 적혀있던데…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4월 22일
그럴수도 있져.
익명
작성자
4월 22일
ㄹㅈㄷ.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