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일본 IT 인턴 제안

4월 22일조회 137

안녕하세요, 학사졸 2년차 AI개발자입니다. 한국에서 풀재택 가능한 일본 회사 AI개발자 구인 공고를 보고 한번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오늘 면접 일자를 잡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인턴임에도 1~5년차 개발자 조건에 기본 계약연봉 450만엔인데 진지하게 인턴후 정사원 전환까지 바라보는 회사일까요? 아니면 프리랜서 계약직 모집에 가까운 공고일까요? 일본 IT쪽 분위기는 전혀 몰라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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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CL@Supercoding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슈퍼코딩에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는 CL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은, 단순한 고용형태 이상의 고민이 담겨 있다고 느꼈습니다. "글로벌 커리어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탐색이라고 생각해요. --- 질문 속 조건을 보면, 이 오퍼는 단순한 단기 프리랜서보다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450만엔 수준의 제안은 일본 도쿄 기준으로 신입~2년차 개발자에게 제시되는 일반적인 연봉대입니다. 인턴 제안으로는 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건이에요. --- 다만, 다음 3가지는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1. 고용 형태 및 전환 기준 → 계약서나 오퍼레터에서 ‘정사원 전환 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는지 2. 후생 복지 항목 유무 → 보험, 유급휴가, 퇴직금, 세금처리 등에서 정규직과 동일한 조건인지 3. 기존 인턴들의 전환 사례 → 면접 중 꼭 “이 포지션의 과거 전환률”을 물어보세요. (ex. "이전 인턴 중 정규직 전환된 사례가 있었나요?") --- 일본 IT 업계는 생각보다 ‘신중 채용 → 전환 평가’ 모델이 많고, 인턴 타이틀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를 택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이 기회가 “시간만 쓰고 끝나는 단기성 프로젝트”인지, 아니면 “커리어의 첫 챕터를 여는 설계”인지를 구조로 판별하는 것이에요. ---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탐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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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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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회사에서 제안하는 조건이 인턴에 비해 매우 좋은 것으로 보아, 그들이 당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희망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프리랜서 계약직 모집에 가까운지는 회사와의 추가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일본의 IT 산업 분위기는 다른 나라와 비슷한 면이 있으나, 일부 차이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기업은 구조적 안정성과 장기 속임을 중요시하며, 많은 기업들이 정규직 전환을 통해 인재를 유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광범위하게 다르므로 결국 이것은 회사의 개인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직접 회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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