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SI 회사에 재직 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며 지금까지 진행한 업무들을 정리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SI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여서 작성하면 좋을까요? 팀 단위로 기업 의뢰를 받아 개발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담당한 역할 위주로 써야 할지, 결과물 중심으로 써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 보안이나 이슈가 있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프로젝트 보완 정책 때문에 세부 기능이나 시스템 구조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요약해서 표현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3. 외부 기업의 요청으로 만든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써도 되나요? 예를 들어 관공서, 공공기관, 대기업 시스템 개발에 일부 참여한 경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4. 신입 때 만들었던 사이드 프로젝트도 계속 포트폴리오에 포함해도 괜찮을까요?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젝트들도 함께 넣는 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현업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구성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직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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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1. SI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기록할 때는 결과물이 중요하지만 과정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당했던 역할을 기술하되, 그것이 어떻게 팀의 목표달성에 이바지했는지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개발에서의 성과나 프로젝트 관리, 팀워크 등을 이야기해서 전체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2. 보안이나 이슈가 있는 프로젝트를 다룰 때는 세부적인 내용을 생략하고 큰 틀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며, 어떤 도구와 방법론을 사용했는지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기술스택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이해 및 문제 해결능력은 더 중요한 평가 요소일 수 있습니다. 3. 외부 기업의 요청으로 만든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해도 됩니다. 업무 수행 능력 및 참여 경과, 적용된 기술 등의 정보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다만, 해당 기업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므로 이를 확인해주세요. 4. 신입 시절 만들었던 사이드 프로젝트도 중요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면 꼭 포함시켜야 합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개발자의 열정과 직능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는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결과와 성과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보다는 해결한 문제, 얻은 성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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