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에서 나눠준 맥북으로 작업중인데 회사에서는 세팅이되어있어서 맥북에 2모니터 연결해서 편하게 작업중인데, 문제는 집에와서 이어서 작업하려고 할때 맥북이라 집에 모니터에 띄우려면 또 장비 사야되고 귀찮더라고요 혹시 선배님들은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집컴이랑 회사컴 달라서 하던 작업들 어떻게 이어서 하시나요? 깃헙에 push 해서 집에서 pull 로 받아오면 되긴하는데 쓸데없이 commit 남기는거같아서 고민됩니다 걍 신경쓰지말고 commit push 후 집에서 pull로 이어서 작업해야되나요..?
답변 1
Git remote stash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사면 좋을것 같아요. 질문자분 말대로 어떤 작업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집에서 이어하기 위해 temp commit을 남기는 것이 좋지 않고, 커밋기록 관리를 위해 항상 squash해주는게 귀찮기도 합니다. Git remote stash는 사실 공식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명령이지만 원격 브랜치에 stash 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커스텀 명령입니다. 구글링하여 찾아보시고 커스텀 명령어 한번 만들어보세요. 은근 재밌습니다. 아니면 다 귀찮으시면 github codespaces나 구글 idx같은 클라우드 ide사용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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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네, 맞습니다. GitHub를 사용하여 작업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가 바뀌더라도 작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우처럼 자주 커밋하고 푸쉬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WIP(Work in Progress)' 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임시 커밋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모든 작업이 완료되고 나면 squash git rebase 등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WIP 커밋을 하나의 실제 커밋으로 합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Git stash라는 기능도 있는데 이것은 변경사항을 임시로 저장하고 깨끗한 상태로 워크트리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선호나 작업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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