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30대초반 9년차 PHP개발자 입니다. 최초개발언어를 PHP로 시작하였고, 그동안 중소기업 웹 에이전시들에서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Laravel, React , Node , AWS 등 여러가지 기술스택을 경험해왔습니다. 최근 퇴사이후 중소기업 이 아닌 중견이상의 회사로 이직을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10개중 9개의 회사들은 Java 개발자들을 모집하고있어, 다른기술스택은 공고에 부합하나 Java가 걸리더라구요.. 백엔드 언어를 전향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최종연봉이 칠천정도였고 언어를 변경해서 이직을하게 되면 연봉도 많이 낮추어서 이력서를 넣어야 될것같은데, 지금이라도 주 언어를 Java 나 python로 공부한다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 인생선배님들과 타 언어 현직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6월 13일
제 경험에 기반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언어는 도구일뿐이고 중요한 것은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입니다. PHP로도 충분히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찾는 관점에서 보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 시장에서 Java나 Python 개발자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러한 흐름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Java나 Python 등 다른 언어에 대한 학습은 확실히 자신의 역량을 넓혀줄 것입니다. 연봉과 관련해서는 실력과 경험이 증명될수록 점차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연봉이 조금 낮아도 자신의 역량을 키워 새로운 분야에서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유익할 것입니다. 다만, 바로 전환하기보다는 해당 언어와 관련된 프로젝트나 강좌 등을 통해 천천히 습득하는 것이 이직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정은 여러분 스스로가 해야합니다만, 제 의견은 참고사항으로 적어봤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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