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제 주변 보면 현직에서 일하는 다른 디자이너들이랑 네트워킹이라고 할지 모임같은 것 많이 하더라구요 이직도 이런 친목을 통해서 많이 하고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고… 저도 이런 모임을 찾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답변 1
4달전 질문이지만 지나가다가 글 써봅니다. 작성자 분이라면 내 프로젝트나 내 팀이나 누군가를 추천해야 할때 내가 잘 알고 그 사람의 실력이 입증되는 사람을 추천하고 싶으시겠죠?.. 또, 사람 구하기 힘든 요즘 ( 괜찮은 사람 = 일도 잘하고 같이 일하기 좋은 성격의 사람 ) 은 더더욱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몇차례의 면접과 포폴만으로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리스크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정식으로 입사 한 일보다 같이 일했던 분들의 오퍼로 이직을 계속 하고 있고 또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들과의 네트워크는 이 시장에서 내 객관적인 역량체크와 시대의 트렌드 비슷한 연차끼리는 고민거리같은등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장소나 상황의 구애를 받지 않는 시대에는 직접 대면으로 뵙지 않아도 훌륭한 커리어를 가진 분들의 인사이트나 프로젝트 기록, 흔히 말하는 커피챗등 좋은 만남의 장들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티 형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작성자
2022년 09월 13일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약간 정신이 번쩍 드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네트워킹은 확실히 경쟁력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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