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무엇을 해야 할까요?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고 계시는 점은 정말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 내에서 여러 새로운 기술 동향을 알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외부 컨퍼런스나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가보시고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중에 회사에서 필요한 것들부터 하나씩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팀마다 상황이 달라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추천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드리면 생산성과 가독성, 자동화, 성능(렌더링, 로딩 등) 관점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멀티 리포지토리에서 단일 리포지토리로 변환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 될 수 있으며 코드베이스의 구성 및 관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Yarn Berry PnP를 적용하는 것은 종속성 관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문형 이미지 크기 조정을 구현하는 것도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각 사용자의 장치에 적합한 크기로 이미지를 제공하여 로드 시간과 대역폭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frame과 함께 마이크로 프런트엔드를 사용하는 것도 프런트엔드 애플리케이션을 모듈화하고 확장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응용 프로그램을 더 작고 독립적인 조각으로 나누어 더 유지 관리 및 확장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의 구조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으며, 이는 개발자로서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HTML, CSS, JavaScript, React 및 Vue와 같은 웹 개발 기술 및 프레임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관련 내용 언급은 없는 것 같아서..) 이러한 도구에 익숙해질수록 웹 응용 프로그램을 더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