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대해 고민입니다

현대그룹의 초대 정주영 회장은 늘 이런말을 하셧답니다. “해봤어?” 질문자 님께서 지금까지 공부한 자신을 믿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P.s 38세 신입으로 들어 오신분도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단순히 나이때문이라면 다른 일을 하셔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같은 나이의 개발자와 비교해 경력에서 발생되는 역량 차이가 걱정된다면 따라잡을 열정과 노력을 다하시면 됩니다. 나이와 연차가 역량과 비례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인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분도 4년차 이상의 역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것, 면접마다 나이를 묻는 것, 늦은게 아니냐 묻는 것 부담 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나이, 학력, 전공, 이전 경력, 언어, 인종….어떤 상황에서도 발생될 부담입니다. 많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에는 외국인도, 학력이 적어도, 비전공도, 나이도 여의치 않고 역량을 검증받아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량이 충분함에도 조건 때문에 안된다는 기업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계속 가지고 계시면 여러 상황에서 동작될 핑계가 될 겁니다. 갖춰진 환경보다 개인의 역량을 가지고 훌륭한 동료가 되는 것에 집중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