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일주일 근무했던 회사때매 고민이에요

2023년 01월 15일조회 217

2달전에 일입니다 프론트엔드로 입사하자마자 야근시작하고 인수인계없이 이거만들어라 구현해라 통신하게해아 하면서 7일동안 야근하다가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나서 퇴사를 했고 임금체불로 신고해서 겨우 3일전에 돈을 받았어요 야근때문에 그동안 몸도 다 망가져서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다시 일 구해볼려고하니 이 회사에 일한걸 이력서에 추가해야할까 많이 고민이되요 추가하지말까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답변 1

박준우님의 프로필 사진

양날의검 입니다. 만약 글쓴이분이 비록 짧았지만 7일동안 해낸것이 있고 그것을 알리고 싶으면 이력서에 쓰면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퇴사 사유에 대해서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굳이 알리고 싶은 내용이 없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케이스인지 모르지만 회사가 망해서 퇴사한 인력의 경우 안좋은(?) 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거절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겪은 케이스라 말씀드렸고 실제로는 소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글쓴이분이 그 경험들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고 그 내용이 글쓴이분을 더 높게 쳐줄수 있다면 쓰는 것이고 그것보다 걱정이 더 많다면 적지 않으면 됩니다. 득과 실을 잘 따져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