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파이썬을 쓰다가 C언어로 넘어가거나 이 반대상황일때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물론 두 언어의 기본적인 문법은 알고 있지만 뇌정지가 오는 느낌입니다. 구글링으로 몇분 찾으면서 해보면 다시 바뀐 언어에 적응하긴 하지만 저처럼 2개가 아닌 여러개(4~6개)의 언어를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언어를 바꾸면서 원활하게 코딩이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꾸준한 연습이 답일까요?
답변 4
인기 답변
꾸준한 연습이 답인 것 같습니다. JSP로 된 코드를 리액트로 변경할 때 java <-> javascript를 병행해서 코딩한 적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하루종일 걸리던 마이그레이션이 각 문법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시간이 줄었습니다. 하나의 언어에 익숙해지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줄어들듯이 언어를 바꿔서 하는 코딩에 익숙해지면 헷갈리는 시간도 줄 것 같습니다!
꾸준히 매일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모든걸 다 기억할 수 없는지라 모를때마다 계속 구글링해서 해결하는게 답입니다. 원리만 이해하고 있으면 모르는게 생겼을때 구글링을 통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도 c, python을 자주 쓰고 있으면 가끔 문법적이나 python에만 있는걸 c에서 써가지고 오류가 나는 적이 자주 있습니다. 그냥 그럴때마다 구글링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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