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브랜딩 페이지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뭐하는 회사인지, 복지, 어떤 직군 뽑느지 도 물론 다 공통으로 포함되지만. 이 요소만큼은 정말 잘 묘사되어야한다 하는것이 있을까요? ㅎ (카테고리 설정 수정이 안되서 그러는뎃, HR 입니다! )
답변 4
저는 조직문화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ㅎㅎ 이 회사가 일하는 방식은 어떤지, 모두가 공감하고 지키려고 하는 규칙은 무엇인지, 소위 말하는 "좋은 문화"를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등이요. 그 외에는 직무별로도 다를 것 같네요!
회사의 비전/미션, 사업내용, 조직문화, 복지, 직군별 공고 중에서 우선순위를 꼽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채용 브랜딩 콘텐츠를 통해서 채용 후보자들이 파악하고 싶은 것은 결국 '내가 저 회사 들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일하고 지낼 수 있는가'일 텐데, 이를 잘 상상해보기 위해서 어느 한 요소에 집중하지 않고 모든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채용 브랜딩 담당자 역시 어떤 한 요소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모든 요소를 성실하게 작성하고 보여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제 스스로 성실히 작성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채용 후보자가 이 글을 읽고 상상한 근무 모습과 실제로 회사에 들어왔을 때 근무 장면 사이의 gap이 작은가?'라고요. 잘못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은 없는지, 부족하게 정보를 제공한 부분은 없는지 고민하면서 채용 브랜딩 내용을 잘 업데이트 해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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