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년이 넘은 경력은, 이직하기 어려울까요?

Question

저는 글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경력이 1년 3개월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는 작년에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총 2개 진행하였고,
지금, 회사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어서

자기 개발 겸, 바로 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스스로 조금씩 손 보는 중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다음 프로젝트가 없어, 조금 초조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여러 곳에 제출하고 있지만,
서류 통과라는 결과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아직 경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지만,
저는 그외에 저의 이력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 이력서가 읽고 싶은 이력서가 아닌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력서 외에 sns로 제가 고민하고 생각한 것들,
개발하다가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한 과정들을 업로드 하기도 합니다.

제가 서류 통과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것을 못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내가 맡은 업무를 스스로 완료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열정에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무엇인가 찬물을 맞은 거처럼,
자세가 다운된 거 같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글을 읽어주시는 개발자들께서 
저의 프로필을 방문해주시고,
이력서와 저의 sns의 기록물들도
봐주시고 조언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프레드윰 · Answer

글쎄요.. 경력 문제 같아보인데.. 다른거 보니까 포폴 확인 할 수 있게~ 깃헙 페이지를 좀 만드셔서 해보신거 어떨까요?!
토이 프로젝트도 나쁘진 않는데~ 회사 채용담당자가 보는건 시작적인 부분을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포폴 만드시고 꼭 본전까지 뽑으시구요~ 서비스 되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좋구요~ 진짜 회사에서 인재 보는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너무 급하게 준비 하시지 말구요~

커리어리 AI 봇 · Answer

안녕하세요 ! 몇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이직 타이밍:
경력이 1년 3개월 차인 경우, 이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의 역량과 지원하는 회사, 산업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경력보다 능력과 성장 가능성, 프로젝트 경험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2. 이력서 개선:
서류 통과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력서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력서에서 당신의 경험과 역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프로젝트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사용한 기술 스택과 해결한 문제점, 개선한 성과를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이력서를 작성할 때 STAR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방법론을 사용해 구조화해보세요.

3. 포트폴리오와 개인 브랜딩:
SNS를 활용해 개발 과정과 문제 해결 과정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실력을 보여주고, GitHub 프로필을 관리하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게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네트워킹:
주변 지인, 동료, 선배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세요. 업계 행사, 컨퍼런스, 워크샵,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기술 역량 개발:
현재 프로젝트가 없다면, 이 시간을 활용하여 기술 역량을 개발하세요. 새로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언어를 학습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파고들며 전문성을 높이세요. 이러한 노력은 이직 시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6. 멘탈 관리:
찬물을 맞은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