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글쎄요.. 평생 공부라는게 좀 여러 생각이드네요 첫번째는 기억을 되새기려고 공부하는것도 있구요 두번째는 모르는 분야에 새로 공부 하는것도 있구요 세번째는 그냥 이분야에 전문적으로 공부 하고 싶은것도 있어요. 거의 보통은 전문적으로 하려고 공부한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신입이 실수로 뭐 홈페이지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문제는 있기야 있는데 근데 그리 허술하게 냅두지 않을거에요 서버에서 백업장치도 있고 깃헙도 있고.. 어려 조치들이 있어요. 사수나 상사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버틴기 힘들다 라는게.. 이게 업무환경, 직장동료문제, 업무 스트레스, 맨날 야근강요 등 안좋은요소들이 많아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아닌 회사도 있겠지만요) 보통 일적인거면 참고 견디고 해보겠지만... 직장동료관계 에서 문제 생긴다면.. 풀어 보거나 퇴사가 답이라 생각들어요. 그래서 면접때 쓸떼 없는 질문을 한번 해보신것도 나쁘지 않아요~ (뭐.. 떨어진다하면 그 회사랑 인연이 없는거죠~ 다른곳 알아보세요) 어쨌든간에 신입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사수 있는회사라면 귀찮게 해서든 뭐든 알아내세요. 나머지는 눈치껏 행동하면되구요. 반대로 사수 없다면 그냥 챗지티피나 구글링, 오픈챗, 개발커뮤니티를 통해서 문제 해결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1. 평생 공부해야 된다는 말도 있는데 평생 공부해야 된다는 게 자기 개인 시간도 없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 하는 건지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 건지도 걱정이고 - 저 같은 경우 4년 차 정도가 될 때까지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에 책을 보고 퇴근하면 집에 가서 1~2시간 이상은 항상 기술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스터디 같은 것을 하면서요. - 다만 이 정도의 공부는 어느 분야라도 자기가 더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다 하는 거로 생각하고 있어요. - 물론 1x 년 경력이 쌓인 지금도 공부해요. 중요한 것은 공부의 양이 아니라 지속해서 탐구하고 궁금해하고 하는 것이에요. - 성향으로 이런 성향이 아니라면 조금은 적성에서 안 맞는 직업이 될 수는 있어요. 2. 신입으로 회사에 입사했는데 실수해서 운영되는 홈페이지가 피해가 생기는 건 아닌지 - 당연히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는 있어요. - 다만 신입에게 모든것을 맡기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 만약 있다면, 사고 나도 크게 상관없는 것이라고 저는 예상해요. - 지나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3. 또 버티기 힘든 직업이라는 말도 얼핏 들었는데 제가 버틸 수 있을지 잘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이 너무 걱정인데 - 야근에 박봉 등 이런 얘기들을 커뮤니티에서 많이들 말을 하죠. - 분명 그러한 요소들은 회사생활을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에요. - 가장 좋은 것은 그러한 것들이 없는 최소화된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늦은 나이에 개발을 시작하시고 취업을 하시게 되면 박봉에 야근이 많은 회사에 취업할 확률이 높을 거예요. - 이것을 버틸 수 있는가 없는가는 사실 질문자분이 가장 잘 아실 거 같아요. - 나이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하셨으니 그동안 학교에서, 사회에서 살아오면서 이런 것들을 잘 참고 버티는 사람인지 스스로 알 수 있을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로서의 직업에 대한 걱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걱정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말은 맞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관심 있는 기술에 대해서만 깊이 있게 공부하면 됩니다. 모든 기술을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개발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도구가 등장하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사 후에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패는 배움의 기회입니다. 실수를 빠르게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자가 버틸 수 있는 직업인지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발자는 지적인 업무를 하므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취미생활을 유지하며, 문제가 발생할 때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늦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지속적으로 학습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개발자로서의 직업은 어렵고,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기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발전해 나가면, 성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