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플러터로 처음 앱개발을 시작했는데 다음 이직을 한다면 flutter로 해야할지, native로 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2023년 04월 21일조회 600

서버하다가 이직하면서 플러터 제의를 받아서 앱개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러터로 근무한지 이제 반년 좀 넘었어요!! 잘 맞는 것 같아서 앱개발을 계속하려고 해요. 그런데 다음 이직을 한다면 플러터 경력으로 가야할지, 네이티브 신입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플러터 수요는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서 개발자로 경쟁력을 볼 때 네이티브 베이스 + flutter와 flutter만 할 줄 아는건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플러터로 커리어를 이어간다고 하더라고 네이티브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업무에 사용하려면 개인 공부보다는 근무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native로 이직한다면 신입 포지션이겠지만 그만큼 저도 얻는게 있다고 생각하구요. 커리어를 어느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앱 좀 더 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특히 native base로 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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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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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터 경력자로서, 그리고 앱 개발 경력자로서 조언드릴게요. 우선,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써, 네이티브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플러터가 더욱 발전하고 있고, 구글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기업들이 플러터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플러터만 할 줄 아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것은 아니죠. 앱 개발은 결국 사용자 경험과 성능, 유지보수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앱의 특성에 따라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플러터를 기반으로 하되, 네이티브 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iOS와 안드로이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네이티브 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으면, 플러터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언가를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는 개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회가 된다면 네이티브 앱 개발에 관심 있는 회사에서 경험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플러터도 네이티브 기술도 모두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것이 좋겠죠!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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