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Copilot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

1년넘게 Copilot을 사용중입니다. 작년에 비해 지금은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GPT를 이용해서 개발취지를 묻고 infra코드를 일부 뱉어주면 그걸 적용합니다. GPT가 변수명이나 함수명이 의도가 포함되있는 코드로 작성을 해주니 Copilot도 이해를 하며 Copilot : "너 이거 할꺼지?" 하면서 바로 코드를 30줄이상씩 뱉어냅니다. 단 의도가 분명할수록 코드는 깔끔하게 나옵니다. 전달받을 객체의 리스트를 주석으로 적어놓고 어떤로직으로 어떻게 구현할껀지 주석으로 써놓고 infra코드를 적용시키면 바로 응답이 안올거예요. 10초정도 기달리시면 30줄이상 뱉습니다. 탭탭탭 하다보면 100줄 200줄 되더니 기본적인 사항과 UI변경 등 의도에 적합한 내용이 적용됩니다.

저는 지난달부터 GPT, 코파일럿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GPT 는 이름 고민할 때, A, B 솔루션 장단점 비교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Copilot 은 차세대 IDE 느낌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코드 맥락을 이해하기 때문에 자동완성이 더 똑똑해진 느낌이에요) Typescript 를 사용하고 있는데 함수명, 입력값, 출력값 타입 선언하면 코파일럿이 나머지 로직 채워줍니다. 추가로 가끔 하는 반복적인 작업 (ex - 마이그레이션, 컨버젼) 에도 입력, 출력 타입 만들고 첫번째 규칙 작성하면 코파일럿이 나머지 규칙 알아서 작성해 주더라고요. 기존에 규칙이 조금식 달라져서 자동화하지 못하던 영역을 코파일럿이 커버해주고 있어요.

ChatGPT와 Copilot은 모두 개발을 돕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에는 개발을 대부분 자동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몇 가지 예시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드 생성 보조 Copilot은 대화형 코드 생성 도구로서, 개발자가 작성하려는 코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면 해당 코드의 대부분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개발자는 매우 빠르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가독성 향상 ChatGPT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변수명, 주석 등의 코드 작성에 대한 권장사항을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검색 엔진으로 활용 ChatGPT는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엔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특정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ChatGPT에 해당 문제를 입력하면,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줍니다. 4. 디버깅 지원 Copilot은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할 때 실수를 방지하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잘못된 구문을 작성하면, Copilot은 이를 감지하고, 올바른 구문으로 교정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ChatGPT와 Copilot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도구를 활용할 때에는 항상 코드의 품질과 보안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