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다닌지 3년차. 퇴사해야할까요? 커리어 조언 구합니다

5월 6일조회 192

안녕하세요. 이제 갓 3년차가된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커리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2년간 나름 열심히 삽질하고 달려온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이 이후부터 제 동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 프로젝트, 어느순간 스타트업의 장점을 잃어버린 조직문화 등 이대로 이 회사에 다녀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보라고 팀을 새롭게 배정받았습니다. 팀원분들이 능력있고, 좋으신 분이지만 현재 제 상태에 신규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녀보니 인원 규모가 조금 더 큰 회사에 다녀보고 싶기도 해서, 자바를 공부해 언어 변경을 노려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물경력인지 현재 상태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리하자면 네가지 선택지입니다.) 1.더 불태워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본다. 2.퇴사후 이직 준비한다. 3.퇴사후 자바 공부를 새로해 이직준비를 한다. 4.기타 현재 사용 언어: nodejs (nest 주로 사용) 주요 경험 -프로젝트 시작부터 론칭까지 참여 (그러나 사용자는 적음) -AWS/NCP 사용해 배포 경험 -결제 시스템 적용 -사내 팀원들과 해커톤 참가 (chatGPT 사용해봄) -기타 si성 프로젝트 -스톡옵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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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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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분의 고민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셨고, 삽질을 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면 그것은 회사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환경, 문화, 조직적 문제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불태워보는 것은 도전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을 많이 배울 수 있고, 도전적인 경험은 자신감을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큰 성과를 이루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로는, 자바 공부를 해서 언어를 변경해 이직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다녀보았기 때문에 더욱 큰 회사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사를 결심하신다면, 이직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지, 어떤 기술을 더욱 공부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다녀본 경험을 잘 어필해 이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선택은 어렵겠지만, 불태워보는 도전적인 선택과 언어 변경을 통한 이직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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