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화이트해커가 되고싶은 개발자 입니다.

2023년 05월 10일조회 270

안녕하세요~ 화이트해커가 되고싶은 개발자입니다. 정보보안전문가 중에서 개발자에서 보안쪽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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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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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보안 공부하다가 개발로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정보보안은 아직 시장규모나 인력이 부족하고 개발 업계에 비해 공부해야할 수준도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TF 참여나 관련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시다보면 내가 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보안쪽은 대부분 정보보안학과 진학 후 공부하시는 경우가 많고 BoB나 관련 보안스터디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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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해커가 되고싶은 개발자님께서는 보안 쪽으로 전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네요. 개발자에서 보안 전문가로 전환하는 분들은 꽤 많이 있습니다. 개발자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보안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고 보완하는 일을 진행합니다. 화이트해커로서의 경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보안 관련 학문적 배경을 쌓기: 컴퓨터 과학, 정보보호, 네트워크 보안 등과 같은 관련 전공으로 학문적인 지식을 쌓습니다. 학위를 취득하거나 인증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2. 보안 관련 경험 쌓기: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보안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실제 취약점 분석, 해킹 시뮬레이션, 보안 컨설팅 등을 경험합니다. CTF(Capture The Flag)나 해킹 대회에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보안 인증 및 자격증 취득: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CEH(Certified Ethical Hacker), OSCP(Offensive Security Certified Professional) 등과 같은 보안 관련 인증과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술과 전문성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안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보안 관련 컨퍼런스, 세미나 등을 참석하여 업계 전문가와 교류하고 최신 동향을 익히는 것도 추천합니다. 경험과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트해커로서의 역할은 윤리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항상 윤리적인 범위를 준수하고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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