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4-1에 재학중이고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여 김*한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까지 스프링 공부를 하고 싸피 부트캠프를 하며 프로젝트를 한 뒤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학교에서 기업연계 현장실습 인턴이 있어서 몇개 추스려봤는데, 1. 한국포스증권 : 모바일 금융 웹뷰 개발(자바기반인걸 보니 현업에서 스프링을 공부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 공동인증서 솔루션 개발에 참여해볼 수 있다.) 2. 링커리어 : 자사 서비스 백엔드 개발 지원/담당.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개발 언어 학습 (TypeScript, Nest.js, REST API, GraphQL, MySQL, PostgreSQL). AWS를 사용한 배포. AWS 등등 클라우드에 대해서도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배우고싶습니다. 둘 중 고민이 됩니다. 2번은 spring을 배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월급이 50~60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스프링 개발자를 희망하고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Nest.js를 배우는 것이 시간낭비이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TypeScript나 REST API 등등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답변 2
안녕하세요,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분에게 조언드리겠습니다. 먼저,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Nest.js를 배우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렇습니다. 1. 언어와 프레임워크: Nest.js는 TypeScript로 작성된 백엔드 프레임워크입니다. TypeScript는 JavaScript의 superset으로, 타입 안정성을 제공하며,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합니다. TypeScript를 배우는 것은 JavaScript를 더 잘 이해하게 해주며, 현대적인 웹 개발 트렌드를 따라잡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2. 다양한 경험: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다양한 기술 스택에 대한 경험입니다. Nest.js를 배우면서 TypeScript, GraphQL, AWS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당신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스프링과의 유사성: Nest.js는 Spring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 패턴(예: 의존성 주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Nest.js를 배우는 것은 스프링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 개발자를 희망한다면, 스프링을 직접 사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의 인턴십도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 산업에서 I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 선택은 당신의 목표와 이해도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스프링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한국포스증권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기술 스택을 배우고 싶다면 링커리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 모든 경험은 당신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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