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서비스회사 이직을 준비중인 3년차 SI회사 출신 개발자입니다. SI회사를 탈출하기에 많이 늦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서비스회사로의 이직을 위해 2년이상 외에도 신입 혹은 1년차 경력도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면접관 입장에서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가 궁금합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연차를 낮춘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을까요? 그리고 신입 혹은 1년차 경력으로 지원하는 경우, 취업 전에 했던 프로젝트들도 작성을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1
전 면접관 경험은 없지만, 제가 이직할 때 경력을 낮춰서 이직한 경험이 있어서 답변 남깁니다. 제가 경력을 낮춰서 이직했던 것은 1. 기존에 다뤄보지 않은 기술을 일부 쓰는 곳이었고, 2. 이전 회사에서 제 리소스의 100%를 신규 피쳐 개발에 썼던 게 아니라 자잘한 유지보수를 하면서 쓴 리소스가 많아서 저 스스로도 제가 일한 시간을 다 연차로 인정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경력은 경력이기 때문에 일하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 위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했고, 취업 전 내용은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연관이 높고 아웃풋이 괜찮다면 넣어도 될 거 같아요)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이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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