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로 취업했는데 앱개발..

2023년 07월 11일조회 617

비전공자입니다. 부트캠프에서 리액트로 공부 후에, 프론트엔드 채용공고를 통해 스타트업에 취업했습니다. 공고에 있던 스택은 react, next.js 였구요.. 아직 첫출근 전인데 갑자기 오늘 웹은 안할예정이고, 코틀린과 스위프트로 네이티브앱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제가 잘하고싶었던건 웹이었는데, 사실 물경력만 되지 않는다면 뭐든 부딪혀볼 생각은 있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되네요 지금이라도 그냥 입사취소하고 다른곳에 지원해봐야할까요? 처음 입사하는 회사가 중요하다는데,, 이럴거면 si에서 일하다가 이직하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처우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고민이네요 앱개발도 전망이 괜찮나요? 이후 프론트로 전향하려고 했을 때, 신입으로 지원해야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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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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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회사면 일단 어딜 가나 처음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3-6개월 정도는 회사에 적응하면서 공부하고 그렇게 앱을 해본다음에도 앱이 본인과 안 맞다 판단이 들면 그 때 신입 웹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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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황을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역할이 예상치 못하게 바뀌는 것은 많은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몇 가지 점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기술적 성장: 코틀린과 스위프트는 모두 안드로이드와 iOS 개발에 사용되는 주요 언어이므로, 이러한 언어를 배우는 것은 개인적인 기술 스택을 확장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는 나중에 다양한 프로젝트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프론트엔드로의 전환: 만약 이후에 웹 프론트엔드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그 동안의 경험은 신입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웹과 앱 모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경험이 있으므로, 이 경험은 서로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 3. 앱 개발 전망: 앱 개발은 확실히 전망이 좋은 분야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는 앱 개발자에게 높은 수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웹 프론트엔드 개발이 여러분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다른 회사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여러분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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