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비전공자입니다. 부트캠프에서 리액트로 공부 후에, 프론트엔드 채용공고를 통해 스타트업에 취업했습니다. 공고에 있던 스택은 react, next.js 였구요.. 아직 첫출근 전인데 갑자기 오늘 웹은 안할예정이고, 코틀린과 스위프트로 네이티브앱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제가 잘하고싶었던건 웹이었는데, 사실 물경력만 되지 않는다면 뭐든 부딪혀볼 생각은 있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되네요 지금이라도 그냥 입사취소하고 다른곳에 지원해봐야할까요? 처음 입사하는 회사가 중요하다는데,, 이럴거면 si에서 일하다가 이직하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처우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고민이네요 앱개발도 전망이 괜찮나요? 이후 프론트로 전향하려고 했을 때, 신입으로 지원해야하는거겠죠?
답변 2
안녕하세요. 첫 회사면 일단 어딜 가나 처음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3-6개월 정도는 회사에 적응하면서 공부하고 그렇게 앱을 해본다음에도 앱이 본인과 안 맞다 판단이 들면 그 때 신입 웹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상황을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역할이 예상치 못하게 바뀌는 것은 많은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몇 가지 점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기술적 성장: 코틀린과 스위프트는 모두 안드로이드와 iOS 개발에 사용되는 주요 언어이므로, 이러한 언어를 배우는 것은 개인적인 기술 스택을 확장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는 나중에 다양한 프로젝트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프론트엔드로의 전환: 만약 이후에 웹 프론트엔드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그 동안의 경험은 신입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웹과 앱 모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경험이 있으므로, 이 경험은 서로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 3. 앱 개발 전망: 앱 개발은 확실히 전망이 좋은 분야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는 앱 개발자에게 높은 수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웹 프론트엔드 개발이 여러분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다른 회사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여러분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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