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미만 개발자 퇴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1년 이하의 실력이라면 압도적인 실력이 있지 않는 한 경력직 이직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풀스택을 지향할지, 아니면 프론트/백 중에 어떤 길을 전문적으로 팔지 고민하시고, 그에 맞춰 회사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이직 준비는 병행하시는 걸 조언드립니다. 신입은 구직이 쉽지 않고, 경력직은 이제 가능성이 아닌 실력을 봅니다. 그 준비가 된 시점에서 이직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직을 고려하는 결정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고민을 들어보셨는데, 아래의 관점을 고려하여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업무 환경과 업무 양: 현재의 회사에서 개발 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업무의 다양성과 개발에 대한 업무 분배가 있는 회사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기술 습득과 성장 가능성: 현재 회사에서는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제약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술을 습득하고 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발 업무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스스로 학습과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습득과 성장을 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직무 관련 경험과 포트폴리오: 취업 시 새로운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험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회사에서 제조업 분야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다면, 이를 토대로 관련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또한, 개인 프로젝트나 오픈 소스 기여 등을 통해 기술적인 역량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4. 산업 동향과 시장 상황: 현재의 회사가 어떤 산업에 속해있는지, 해당 산업의 동향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산업이 성장 중이거나 전망이 밝다면 해당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고려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로를 선택하더라도 지속적인 학습과 개인 성장을 추구하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