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쉽게 누군가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 견해를 구합니다! 개발에 문외한이다가 부트캠프를 통해 커리어 전환을 해서 개발자로 일하게 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지만, 점차 개발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쌓여가면서 정말로 내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영역으로 전환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론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게임 쪽이었습니다. 지금 나이가 29이기에 오히려 더 늦기 전에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29의 나이에 게임 개발자 양성 코스 (부트캠트 등)을 통해 게임 개발자로 전향을 한다면 어떨까요? 취미의 영역이었던 게임을 업으로서 삼게 된다는게 어떤 의미가 될까요? 자유롭고 가감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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