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어디인지는 말씀 안드릴 예정입니다만 다른 부트캠프도 이런식인가 해서요. 1주차때 플러터 이용해서 간단한 앱을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2주차때부터 swift 문법을 배우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근데 이때 문법 강의가 1시간 분량이더군요.. 그래서 배운걸로 할 수 없는 일은 찾아가며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프로젝트를 하는데 강의에서 배운 걸로는 결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때쯤에 줌회의로 튜터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강의에 의존하지말고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해야한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겪는 방황이 맞다는 식으로 느껴져서 일단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가르쳐준걸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요구합니다.. 다른 동료분들은 전공자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시키면 뚝딱뚝딱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기본적인 지식은 배우고 싶은데(cs관련 강의는 전혀 없습니다) 무작정 시키고 검색해가며 배우니 이게 교육기관이 맞나싶고 원래 코딩이란게 이렇게 배우는건가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