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제 일한지 만1년이 되었네요. 3년제 소프트웨어학과 전문대를 졸업하고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컴공 학사를 취득할 예정이고 (23년 2월에 신청가능할 것 같네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필기 합격하여 실기 준비 상태입니다. 일단 지금 청년내일채움공제로 24년 2월 만기여서 24년 2월 까지는 지금 회사에 계속 근무를 할 것 같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해서 자바/스프링이 재밌어서 공부해서 취업했는데요. 처음에는 자바/스프링으로 개발하다가 지금 파이썬으로 pyqt 로 크롤링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프로그램 만든지 7개월은 된 것 같아요. 다만 계속 반복적이고 크롤링만 하다보니 예전만큼의 열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계획으로는 인프런 강의 쇼핑해놓은거 다 들어야되고, 읽고 싶은 개발서적도 많이 적어놨습니다만 아직 시작도 안하고 있네요. 지금 회사도 인원도 적은데 다들 좋은분들이고 배울게 많아서 일단 내일채움공제 다 채울 때 까지는 다닐 것 같습니다. 크롤링 프로그램만 만들다 나태해지는 저를 보고 있으면 몇 년 후 미래를 보면 저도 개발자가 아닌 코더가 되어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복붙복붙... 개인적으로 공부하는게 맞는거겠죠..?,,,? 나중에 백엔드 일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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