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일한지 1년정도 된 백엔드개발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어요. 업무를 하다보면 제가 도움이 되는게 맞나?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야근을 할때면 스스로가 능력이 부족해서 야근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의심만 커져가다보니 업무에 집중이 더 안되구요. 다른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비교만 됩니다. 분명 개발이 재밌어서 시작한건 맞는데, 직업으로 가질만 한 사람인건지,, 반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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