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를 그만둔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

2023년 09월 12일조회 149

올해 12월정도에 개인사정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예정입니다. 경력은 올 11월이 되면 3년차가 됩니다. 개발 분야는 모바일이구요, react native 개발자입니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react native에 대해 호의적이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호의보다는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두 os에서의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로인해 각 os에서만 구현할수 있다는 기능은 개발이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참고로 회사에서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에서 위젯을 개발해달라는 기획팀 요구로 안드로이드만 겨우 성공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경력 3년차가 되가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데 react native에만 머물러 있으면 뭔가…. 뒤처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퇴사 후 이직을 한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 국비교육과정을 통해 경험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아얘 초짜는 아닙니다. jetpack compose도 사용할줄 알구요. 근데 3년동안 react native를 했었다는 점 때문에 서류에서 무조건 합격한다는 것도 없고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퇴사 후에 어떤것들을 하면서 재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고민에 혹시 조언좀 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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