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6년차 데브옵스 고민이 많습니다..

2023년 09월 15일조회 406

안녕하세요. 저는 6년차 Devops 엔지니어 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월급도 밀리고 많이 위태로운 상황이라 이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위태로운 징조가 보여 많은 곳에 경력 데브옵스 엔지니어로 이직 시도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떨어졌습니다. 현 회사에서 사수도 없고 워낙 인력도 많이 없어서 이래저래 혼자 열심히 많이 부딪히면서 일했던 것 같습니다. AWS 자체도 거의 혼자 공부했다시피 했고, 사내 인프라 운영도 마찬가지로 전부 제 담당이었습니다. 현재 시장에 있는 회사가 k8s로 전환하거나, 혹은 현재 운영 중인 회사들이 대부분인데 현 회사에서 k8s 운영을 안했다보니 경험이 없어서 떨어지는 듯하여 최근에는 많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 회사에서 해본 경험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구성을 둘다 경험해봤고 그 외 컨테이너 서비스라고 하면 ECS 수준까지 사용해보았습니다. 젠킨스를 이용한 CI/CD 구성은 물론이고 APM 관련해서 프로메테우스, 그라파나 구성 및 로그 감사로 Cloudwatch 구성도 경험해본바 있습니다. 그리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도 진행해보았습니다. AWS 관련 자격증도 3개 있고 Solutions Architect는 프로페셔널까지 취득한 상태입니다. 혹시 지금 현 시장에서 데브옵스 엔지니어 경력직은 어느 정도 수준의 기술력을 원하는지 궁금하고 계속 떨어지다보니.. 이게 제 능력치가 부족해서 인거 같아 개발 경험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여 백엔드 엔지니어로 경력기술서를 좀 수정해서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생각일까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엉망이네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답변 0

답변이 없을 때 보이는 아이콘

첫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키워드로 질문 모아보기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