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마케팅, 사수도 없어 우리에게 맞는 방식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처음에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노출이 직접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메일을 보내보기도 하나 성사되는 것은 없어 좀 더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제안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메일 포함하여 온라인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실제로 온라인으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점점 전화를 하는 게 나을거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뭣도 모르고 온라인이라는 이상만 따라가고 있는건지 궁금해요.
답변 2
저는 퍼블리에서 콜드메일 보내기와 관련한 아티클들을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답장받고 싶은 마케터를 위한 콜드 메일 작성법> https://publy.co/content/6775?s=ef58ha - <내 메일에는 왜 답이 안 올까? 답장률을 높이는 제안 메일 작성법> https://publy.co/content/4607?s=81cmy4
B2B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마케터는 아니지만 저도 동일한 고민을 했었고, 당시 진행했던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이메일 활용하기] 처음에는 세일즈(거래성사 등...)를 목표로 담당자들의 이메일에 컨택을 시도하였습니다. 물론 대량 발송 형태였습니다. 여기서 얻었던 인사이트는 어떤 제목, 발행인의 형태가 수신률에 도움이 되는가 였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과 불확실한 방법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오히려 목표를 바꿨습니다. "담당자님과 잠깐의 티타임을 가지고 싶습니다." 라고 할까요?? 처음부터 우리의 장점과 강요보다는 담당자님과 미팅을 하고싶다는 방향으로 개별컨택 및 이메일 내용 기획을 진행하였고 전보다 훨씬 성과 효율이 좋았던 경험이 이었습니다. [소통 목적의 바이럴 마케팅] 당시에 HR과 관련된 비즈니스의 마케팅을 담당하던 상황이였습니다. 때문에 '인살롱', '리멤버', '블라인드' 등 관련 담당자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실제 유저처럼 활동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업체의 담당자인지 알 수 있는 ID로 활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당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의가 들어오는 오가닉 성과가 증가 하였습니다. [다양한 컨택 포인트 공개] 이건 꼭 해야하는 부분인데, 자사에 문의를 할 수 있는 창구가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타겟이 자사에 컨택하고 싶을 때, 소통창구에 편하게 접근할 수 없다면...성과 전환율이 떨어질 것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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