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프론트엔드를 맡고있으며 제가 맡은부분은 기능 및 UI작업은 끝마친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른 팀원분들이 맡으신부분들이 솔직히 언제끝내실수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저는 취업이 급한상태이고 하루빨리 포폴을 정리해서 이력서를 내야만하는상황인데요. 총 프로젝트 완성을 100퍼센트로 본다면 약 70퍼센트정도는 완성된것같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제 부분만 이력서에 기술하고 배포된 링크를 걸어도될까요?
답변 3
인기 답변
완성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이력서에 포함시키는 것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 프로젝트 진행 상황: 프로젝트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고려하세요. 만약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에 있고 아직 중요한 결과물을 내지 않았다면, 이력서에 포함시키는 대신 "진행 중인 프로젝트" 섹션에 기술하거나 언급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의 중요성: 프로젝트가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그 중요성에 따라서 포함 여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특별히 중요하거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 간략하게 프로젝트의 목표와 현재까지의 진척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기술 및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 새로운 기술, 도구, 또는 역량을 개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이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채용자에게 당신의 학습 능력과 적응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상태 설명: 이력서에 완성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포함할 때, 현재까지의 진척 상황과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채용자는 왜 이 프로젝트가 중요하고 완료될 때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 유의미한 정보: 이력서에 포함할 내용은 채용자에게 유용하고 의미 있는 정보여야 합니다. 프로젝트가 미래에 완료될 것이라는 가정만 있고 구체적인 정보나 업적이 없다면, 이력서에 포함시키는 것은 그닥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이력서에 포함시키려면 주의 깊게 작성하고 목표와 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이력서는 당신의 역량과 경험을 강조하는 도구이므로, 어떤 정보를 포함하고 어떤 정보를 제외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력서에서 어필할 부분이 부족하거나, 이 프로젝트에서 어필할 만한 요소가 있다면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다른 이력들(ex: 꾸준한 블로그 글 작성)로 충분히 어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3년 10월 09일
의견 감사합니다. 프로젝트진행하면서 문제해결관련된걸 블로그에 기록하긴했는데 리팩토링하면서 조금더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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