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올해 초부터 스프링 공부 시작해서 프로젝트 만들어놓고 반년 정도 코딩을 안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는데, 패캠 강의 들으면서 개인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객관적인 후기가 궁금합니다.
답변 2
단일 강의를 결제해서 듣는 건 좋은 강의도 많지만 묶음 패키지는 비추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다량으로 묶여서 필요 없는걸 돈 주고 사는 측면도 있습니다. 혹시 부트캠프 같이 몇달 완성 같은거면 특히 더 비추드립니다.. 저라면 유데미 혹은 인프런쪽 볼 것 같습니다. (아니면 노마드코더를 볼 듯 하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인터넷 강의를 전부 다 듣지는 않고 필요한 부분만 빼서 듣는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같이 깊은 지식을 다루는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듣거나 하죠. 분명 도움은 됩니다만 현실적으로 그 모든 실습을 다 해보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해야할 건 많죠. 그리고 그걸 기계적으로 따라한다고 해도 내 것이 된단 느낌은 잘 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목적으론 도움이 되기때문에 가끔 그런 강의를 사곤 합니다. (사실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까요.) 정리하자면, 말 그대로 내용 정리 및 지식 습득의 수단으로 나쁘진 않지만, 결국 깊게 공부하려면 아예 그 주제로만 다루는 강의를 듣거나 책을 사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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