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직무에대한 정체성 어떤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일을 하고싶은지 명확하게 알기가 어려운것같아요 2. 가독성 화려하게 보여지는것에 눈이 쏠려 정작 중요한 내용들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3. 깊이가 부족 링크가 연결된 포폴 페이지들을 봤는데 지원자에 대해서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포인트가 없었습니다. 좀더 정돈되고 하나를 하더라도 깊이있는 내용이 다루어져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4. 완성된 프로젝트의 부족 팀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혼자 하더라도 좀더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가 하나쯤은 있어야할것같습니다. 5. 문제해결력에 대한 의문 현업을 하다보면 구현보다도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포폴 내용에 어떤 문제를 마주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지원자가 고민하는 부분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데 나열된 내용들이 대부분 그냥 공부해봤다 한번 해봤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한것같아요

포트폴리오에 적힌 기술들 하나하나 깊이 이해하고 계신가요? 좀 더 볼륨을 줄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개발공부를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해오셨나요? 이러한 내용이 없이 기술스택만을 나열하는건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어느 포지션으로 병역특례를 준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포트폴리오에 타입스크립트 , 넥스트 등의 스택을 어필하신것으로 미루어보아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모두 이해했다 , 도가텄다 , 작성 할수있다 등과 같이 자신감 넘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막상 깃허브에 방문해서 작성자님 코드를 보면 주니어인 제 눈으로 보아도 기초적인 세팅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코드퀄리티를 차치하고도 prettier 가 적용되어있지않아 모든 코드가 제멋대로 포매팅되어있거나 app 폴더 내부에 컴포넌트파일을 위치시켜두거나 하는 등의 경우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지금 포트폴리오는 프론트엔드개발자로서의 역량보다는 퍼블리셔 , 웹디자이너로서의 포트폴리오에 더 가까워보이기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트폴리오를 매력적으로 가다듬는것도 가다듬는 것이지만 그와 별개로 코드에 대한 고민도 조금 더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