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부트캠프에서 셀프세차장 예약 앱을 주제로 약 두달여간의 개발을 진행했고, 3일 뒤에 최종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운영진 측에서 최종발표 내용으로 개발 주안점을 둔 부분을 주로 다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발표 내용을 미리 구성해봤는데,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팀 개발 스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FE: React, Redux-thunk, React-query BE: Spring Boot, MySQL, Amazon S3 아래와 같이 발표 내용을 구성해 봤습니다. 1. 프론트엔드 a. 아토믹 패턴의 활용 - 기획단계에서부터 모든 컴포넌트들을 미리 설계해놓고 atom, molecule등의 레벨로 미리 나눠놨다. 덕분에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유저들에게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b. 예외처리 - 유저들에게 보다 친절한 에러를 제공하기 위해 백엔드와 협의하여 세부 에러코드들을 정의했다. 각 컴포넌트들을 에러 바운더리로 감싸 GET 요청이 실패한 경우에는 Fallback UI로 화면을 덮어줬다. 그리고 각 API들의 onError 콜백을 부여하여 Mutation 요청이 실패한 경우에는 alert로 알려준다. c. 상태관리 - props drilling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redux-thunk를 사용해 세차장 정보를 불러올 때마다 세차장 정보를 전역 상태로 관리하여 자식 컴포넌트로 넘겨주게 구성했다. 2. 백엔드 a. 예약 신뢰성 - 사용자가 요청한 예약이 운영 시간을 준수하고 중복 예약이 방지되도록 예약 검증을 철저히 하였다. b. 예외 처리 - 명확한 예외 처리 및 상태코드 할당 c. 권한 - 역할 기반 권한 관리, 사용자 인증 및 JWT 토큰 처리 여기까지입니다. 내용을 잘 구성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프로젝트 중 가장 규모가 큰지라 발표 내용이 부족하진 않은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발표 평가위원이 주로 개발자라고 하셔서, 개발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위 주제들이 어떠한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이 지나 답변을 드리게 됐어요 발표는 잘 하셨죠?! 잘 진행됐을 것 같아요 내용을 보면 누가 뭐라 조언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완벽해요 나 잘했어요 잘한 부분 나열 그리고 나 못한 부분 일려주세요 하면 같이 잉한 것이 아니라면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건 반대로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같아요 위 물어봐 주신 건 나 잘했어요 자랑하는 것 같아요 그럴 경우 답변을 못하겠죠?! 잘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아숴운 부분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는 내가 설명을 못하겠다 이건 내가 구현하면서 아쉬웠다 하면서요 다시 말하면 너무 잘하셨어요 그래서 답변이 안 달렸다고 생각하시고 더욱 전진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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