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메타버스&게임학과라는 비교적 특이한 전공을 가지고있는 대학교1학년입니다. 게임 개발자셨던 아버지의 영향때문인지 고등학생때부터 게임 기획자가 꿈이었고, 대학교 들어오자마자 유니티며 자바며 늦게라도 공부중이네요.. 게임을 기획하는 사람들은 머드게임을 먼저 만들어보는게 괜찮은 경험쌓기라고 해서 근 6개월간 열심히 머드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너무나 초라하고, 기본적인 기능이 다 완성된것도 아닌 상태의 제 게임을 보자니 여태껏 한번도 사라지지않았던 자부심이 무너져내리고,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또 군입대를 앞둔 상황이라 너 막막하구요… 이대로 군대를 입대해버면 그대로 게임을 등지진 않을까, 배운고 공부한걸 다 까먹진 않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러한 슬럼프를 이겨셨나요? 또 군대에서 어떤 활동이 자신의 개발역량을 갉아먹지않고, 발전시켜줬나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따끔한 조언은 괜찮지만 아픈 조언은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 ㅜㅜ)
답변 1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