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 팀프로젝트 경험이 없다보니 두달의 학습과 약 한달정도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취업 부트캠프에 지원했습니다. 풀스택 과정이다보니 두달 중 한달씩 프론트,백엔드로 분배되어있습니다. 서버에대한 학습을 한달정도 해보는것이 풀스택으로 취업은 안해도 1. 서버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는 기회도 될것이다 2. 독학으로 준비하다보니 막막하고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을 얻고싶다 3. 팀프로젝트 경험으로 이력서를 채울 수 있다 이러한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백엔드는 저에겐 새로운 부분들이다보니 잘 따라갈수 있을지도 걱정도 되고, 상반기에 취업목표로 삼고있어서 그시간에 개인프로젝트로 진행하고 프론트 역량을 더 보강해야하는건지 시간낭비는 아닐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1
풀스택/프론트/백엔드 개발자로 구분하는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 취업시장에서 아직도 직무를 구분해서 뽑는 경우가 많지만, 개발 패러다임 자체가 프론트에서도 직접 데이터 요청이나 DB에 접근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백엔드라고 해서 프론트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닌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서버/백엔드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들고, 개인 프로젝트는 회사에 들어가신 이후에도 꾸준히 하실 수 있는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길게 보시고 하나의 제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반기에 취업을 성공하시길 기원하며, 디큐 드림
익명
작성자
2023년 12월 13일
조급한 마음에 이렇게 남겼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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