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직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2024년 01월 11일조회 613

안녕하세요 현재 5년차 되어가고 첫회사에 2년3개월다니다가 그이후 몇개월 단위로 이직하다가 현재 1년 다되가는 회사 다닙니다 첫회사를 제외하곤 대부분 중소기업내지 스타트업인데요 현재 다니는 회사는 1년 다되가긴한데 혼자 다 만들고있으며 스프링 리액트기반의 최신기술스택을 맞춰가면서 하고있습니다. (회사는 플랫폼회사이며 월매출이 어느정도 나오며 잘되고있습니다) 근데 더이상 여기 있어봐야 제가 크게 발전이 될거같지않아 이직을 할려고하는데 이번에도 1년조금 넘어서 이직을 시도한다면 실력과 별개로 재직개월수때문에 떨어지지않을까 우려감이 드는데 2년정도 다니고 이직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1년찍고나서 적극적으로 움직일지 고민됩니다 이번에는 좀 규모 있는곳을 이직하는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회사를 한 8군데정도 거쳐간거같습니다 너무 짧은곳은 제외할려고합니다 그전에도 이직이 너무 잦다라고 많이 하셔서 아예 서류컷 당하지않을까 생각도 많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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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프레드윰님의 프로필 사진

2~3년쯤이 좋아요 기간 짧으면 면접 자리에서 물어봐요 여유 되면 틈새로 공부 해서 포폴 만들어보세요 이직 준비 할때 브리핑도 준비 해보고 여러가지로 정리 해보세요

류호준님의 프로필 사진

떨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떨어지면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다른회사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이직을 준비하다보면 떨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했던 회사에서 탈락 통보를 받는게 다반사입니다.

김도원님의 프로필 사진

이직이 잦으신 것 같기는 하네요. 왜 이직이 잦은가도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때문에 이직을 자주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규모만 있다고 지원하게 되면 합격하셔도 똑같은 고민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공개된 자료들을 확인하고 채용팀에 연락해서 커피챗을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바로 지원을 하기 보다 다른 회사들 면접을 보면서 트레이닝을 하고 지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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