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리액트로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초기세팅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토리북으로 컴포넌트 먼저 잡고 있거든요. 초기다보니 기획이 바뀔 가눙성도 있구요.. 스토리북에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테스트 코드는 지금 단계에서 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기획이 고정되고 유지보수하는 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을까요?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 제 생각에는 선택의 문제 같아요. 기능이나 함수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TDD, BDD 방법론[1]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우선 프로젝트 배포 후 운영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만 테스트를 작성[2]할지 선택의 문제로 보여요. 테스트 코드 작성을 염두하고 개발한 코드와 운영 단계의 코드는 구조나 모듈 의존성에 있어서 좀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어서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1] TDD, BDD: https://the-next-web-research-lab.github.io/fe-dev/refactoring/tdd-bdd.html [2]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 https://the-next-web-research-lab.github.io/fe-dev/refactoring/test-gui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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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7일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시점에 대한 의견은 다양합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처음부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 TDD)'을 선호합니다. 이 접근법은 기능을 추가하기 전에 먼저 테스트를 작성하고, 그 테스트가 실패하는 것을 확인한 후 해당 기능을 구현해 테스트가 통과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는 요구사항이나 기획이 자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변동사항으로 인해 자주 테스트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컨텍스트에서는 중요한 기능들에 대한 핵심적인 테스트 코드만 작성하고, 프로젝트의 안정화 단계에서 보다 완전한 테스트 스위트를 구축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북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컴포넌트별로 시각적인 테스팅을 진행한다면 이런 시각적인 검증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접근하여, 테스트 코드 작성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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