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준비

2024년 01월 25일조회 1,008

저는 원래 대학 진학의 꿈을 접고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으려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독학의 한계도 느껴지고 취직 시에 4년제 학위의 유무가 저의 발목을 잡을 것 같아 고민이 되던 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마침 신입생 추가모집 기간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한아전에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발생한 문제는 면접 기출 질문도 없고 적성시험이 어떤 방식인지, 무엇을 물어보는지 등의 관련 정보가 전혀 없어서 준비를 하기 막막한 상황입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이 있다면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커리어리에 작성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점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한아전 출신 개발자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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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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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사용자

2024년 02월 03일

안녕하세요. 한아전을 말씀하셔서 학교에 다니시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여 답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대학 진학의 꿈과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왜 충돌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경제적인 사유가 있다면 프로그래머보다 다른 길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대학진학을 포기했나요? 다른 학과를 가고 싶었나요? 그렇다면 대학 진학에 한번 더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게 아니라면,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경제적 이유가 있다면,, 저는 생계로 인해 20대 초반에 휴학을 하고 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최소한의 경제적 여건을 유지하며 공부를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더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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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한아전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한아전 이야기를 볼줄은 몰랐네요 면접은 완전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마음가짐 등등 교수님과 편하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진행됐었어요 웹 한번 만들어봤다고 해도 좋아하실꺼에요 !! 저도 고등학교때 우연히 컴퓨터실 앞에 붙혀있는 한아전 포스터를 보고 관심이 갔었거든요 오셔셔 열심히 자기분야에 맞게 하시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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