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동아리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프론트 리딩을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앞서 어떤 것을 고려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프로젝트 마감 일정까지는 약 40일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제가 여태껏 고려했던 것은> 개략적인 개발 일정 잡기 - 기획팀 및 디자인팀과 협업을 위해 공통 컴포넌트 제작과 같은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대략적인 개발 소요 일수를 잡으려 합니다. 기술 도입 여부 - 리액트 쿼리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도입할지 안할지 팀원들과 상의할 계획입니다. 회의 방식 -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최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끊기지 않게 하려 합니다 문서화 - 노션으로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협업 과정을 매끄럽게 하려 합니다. git 전략 - 각자의 작업을 main에서 하는게 아니라 브랜치에서 작업한 것을 최소 2명 이상 approve가 나면 머지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팀원 역량에 맡는 역할 및 업무 부여 - 각 팀원이 최대한 좋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끔, 자신이 하고 싶은 업무를 부여하려 합니다. 코드 리뷰 - 어떤 방식으로 코드 리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부족한게 있을까요?> 최대한 고려한다고 고려해봤지만, 놓친게 있을까봐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 대학생이고 프론트 팀을 처음으로 리딩하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현업에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전에 어떤 것을 더 고려하시나요???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리딩을 맡으셨다니 책임감이 막중하시겠네요. 제 기준으로 추가적으로 고려해보면 좋을만한 사항들을 적어 봤습니다. 1. 프로젝트 규모 및 최소 기능(Minimum Viable Product, MVP)) 정리 - 프로젝트의 규모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최소 기능 정하기 - 최소 기능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남은 일정에 따라 기능 추가 및 업데이트 - 프로젝트 마감 최소 1주 전에는 배포를 마무리해 유저 테스트를 진행하여 피드백 을 받아 수정사항 반영하기 2. 깃허브 project, issue 활용하기 -깃허브 프로젝트로 팀원들 일정사항 체크하기 (어떤 걸 작업 중인지, 어떤 부분을 완료했는지, 커밋 기록과 함께 남길 수 있음) - 특히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다 같이 공유하여 해결책 찾기 - 버그발견은 이슈로 남기기 (나중에 트러블 슈팅 사례로 보기 편함) 3. 코드 컨벤션 및 일관성( 클린코드 지향) - 코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Prettier나 ESLint 설정 통일 - 변수명, 함수명 규칙 통일 ex) boolean값 변수명은 isCheck ~ 이런식으로 명명하기 그외에는 배포는 어떤식으로 할건지 등등을 정하면 좋을거 같네요.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종종 일어나고는 합니다. 기술적인 도전도 좋지만 어느 정도 최소 범위를 정해 기능 구현을 완료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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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30일
이미 많은 부분을 고려하신 것 같아 잘 준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려해볼 만한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젝트 구조: 적절한 프로젝트의 폴더 및 파일 구조를 미리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코드의 유지 보수성을 향상시키고, 팀원들 간의 협업을 용이하게 합니다. 2. 코딩 스타일 가이드 - ESLint나 Prettier 등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초기에 코딩 스타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관된 코드 스타일은 가독성을 높여주고 팀 내에서 혼란스러움을 방지합니다. 3. 에러 처리 전략 -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에러 처리 전략도 중요합니다. 4. 성능 최적화 - 웹사이트의 로딩 시간과 인터렉션 반응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범위는 넓으며, 이미지 최적화, 코드 분할, 불필요한 리렌더링 방지 등 다양한 전략이 있습니다. 5. 테스트 전략 - 컴포넌트별 단위 테스트부터 E2E(End to End) 테스트까지 어떤 수준까지 테스트를 할 것인지, 어떤 도구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6. 배포 전략 - 프로덕션 환경으로의 코드 배포 방식을 결정해야 합니다. CI/CD를 구축하려면, 어떤 도구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드 리뷰에 대해서는, GitHub의 PR(Pull Request)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자의 브랜치에서 작업한 후 PR을 생성하고, 다른 팀원들이 그것을 리뷰하여 개선점을 지적하거나 승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성장하는 문화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걱정될 수 있겠지만, 사전에 잘 계획하고 준비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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