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군인입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꿈입니다

2024년 02월 08일조회 75

현재 대학교 개발관련과 3학차 수료후 군 입대하여 복무중입니다. 군생활이 잘맞아 1년동안 하사로 복무예정이고 개발자의 꿈 또한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군인으로써 끝까지 갈것인지 개발자로써 계속 공부할것인지 결정해야하는데 하사로 지내는 1년간 개발공부를 열심히 해서 복학 여부를 결정지으려는데 어떤부분을 공부하였을때 내 적성에 맞는지 판가름하기 쉬울지 고민이 됩니다. 자격증위주로 할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심분야는 보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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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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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사용자

2024년 02월 09일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진로를 탐색하실 때는 해당 분야의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보거나 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쪽 자격증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격증 공부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BoB프로젝트 주제같은 것들을 보시면 대충 어떤 것들을 해보는구나 정도 아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또한, 보안에 갇히지 마시고 적성이 안맞으신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것들도 탐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하사 임관 후에는 공부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부대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제 고참이 아닌 막내이고 관사에서 지내게 되면 선임부사관들과 일과 외 시간에 어울리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 전문하사를 추천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저 또한 실제로 봐온 바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공부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문하사 1년간 본업이 군인이신 것이니까요. 저도 입대했을 때 EOD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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