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4학년 1학기에 재학중이며, 2025년 2월에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현재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해 몇 자 적어봅니다. 현재 백엔드 스프링부트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합 IT 동아리에서 스프링 부트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2회 정도 있으나 서비스 기업 기준으로 눈 여겨 볼만한 메리트가 있는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4인 규모의 2년차 스타트업에서 인턴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것은 스프링이지만 만약 인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배운 적 없는 node.js로 현재 프로토타입 형태인 서비스를 최적화, 안정화 등 리팩토링 작업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인턴 6개월 vs 코딩테스트 준비 + 더 메리트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현직자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수행 혹은 기존 프로젝트에 메리트 있는 요소들 추가)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4일 재택 + 하루 출근(주 40시간)이어서 4학년 1학기 정규 학기 과정을 하면서도 인턴 경험이 가능하다는 큰 메리트가 존재한다. - 인턴이 금턴인 시대에서 현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사이드 프로젝트도 좋지만 회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실무 경험) 단점 - 자바 스프링부트가 아닌, 자바 스크립트 node.js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새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러닝 커브가 존재한다. - 추후 더 큰 기회를 위한 코딩테스트를 준비 할 시간이 없다. - mash up이나 디프만 등 현직자와 함께하는 동아리에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할 수 없으며, 여름 방학 단기 인턴 지원도 할 수 없다. - 사수 없이 난관들을 헤쳐 나가야 한다.
답변 1
삭제된 사용자
2024년 02월 09일
안녕하세요. 인턴 중 포트폴리오 보강 작업이 사측 규정에 의해 제한되나요? 그게 아니면 셋다 한번에 하면 되는 일 아닐지 궁금합니다. 4학년이라 수업도 적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적어도 코테 준비는 무엇을 하든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대한 개인시간과 잠을 줄여가며 해볼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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