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보통 개발 서버 환경에서 기능을 구현한 후 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prod 환경으로 전환하여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QA 테스터들에게 배포되는 Testflight 버전에는 개발 서버 환경으로, 이후 해당 버전을 스토어에 올렸을 경우에는 운영 서버를 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개발 서버/운영 서버를 별개로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다른 앱 개발자 분들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는 React Native로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사용자에게 배포하기 전에 운영 서버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Stage 단계를 구축해서 테스트하곤 합니다. 배포 단계가 늘어나서 배포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포 단계를 이렇게 됩니다. 개발 서버(sandbox) > stage > 운영 서버(production) 개발 phase 참고 링크: https://docs.kakaoi.ai/kakao_i_agent_sdk/ios/ios_dev/preparation/
김태양
작성자
단골가게 앱 개발자 • 2024년 02월 21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다만 제가 원한 건 사용자에게 배포하기 전에 '개발 서버'로 테스터들에게 테스트 배포를 하는 방식이었어요! 테스터들에게 sandbox 배포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는 힌트를 얻었네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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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0일
안녕하세요. 해당 경우를 처리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서버 URL을 Config로 설정하기**: 이 방법은 앱을 개발하거나 테스트할 때 서버 URL을 구성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env 파일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서버 URL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dev.env ``` SERVER_URL=https://dev.server.com ``` .prod.env ``` SERVER_URL=https://prod.server.com ``` 그런 다음 해당 환경 변수를 코드에서 읽어와 사용합니다. 예시: ```javascript const SERVER_URL = process.env.SERVER_URL; ``` 이렇게 하면 개발 또는 운영 빌드가 생성될 때마다 적절한 서버 URL이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2. **Build Flavor 혹은 Scheme 설정**: 이는 안드로이드의 Build Variants나 iOS의 Scheme처럼 앱에서 버전에 따라 다른 설정 값을 가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flavor 또는 scheme에 다른 서버 URL을 할당하고, 이를 바탕으로 테스트 빌드와 프로덕션 빌드를 만듭니다. 3. **환경별로 별도의 App Bundle/ APK 생성**: 각 환경별로 별도의 app bundle 혹은 APK파일들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각 버전은 전혀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이 경우됩니다. 이 방법은 설정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지만, 각 환경에서 완전히 독립적으로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위의 방법들을 많이 선택합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프로젝트에 가장 알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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